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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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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과 2달 (coach JJ)
작성자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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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참 길죠 제가 영어와 담 쌓고 지낸시간 ,, 2달 참 짧죠 제가영어와 친해지기 시작한 시간
아빠는 영어 왜 못해 라고 물어보는 우리딸!.. 아빠 영어 발음 이상해 라고 말하는 우리아들! 26년간 영어는 나랑 상관없어 라고 억누르고 지낸 나 맘 한구석에는 항상갈망하고 원하고 그래도 못했던건 두려움 아니 해도 안될것 같은 내자신
3월에 우연히 홍대리 읽고 박코치온라인 클릭한번으로 3개월수강 하루도 빠지지 안고 듣고 읽고 외우고 그래도 여전히 허전.. 큰결심하고 박코치어학원으로 향한발길 어디서나 들려오는 영어소리 원어민 같은 발음 고개가 절로 숙여지드라구요 그리고 만난 coach jj님 과도한 몸짓 엄청난 액팅 어딘가 모르게 정신줄 놓아 보이는 모습 그리고 2달 그런모습에 익숙한 내자신 2달이지난 지금 제가 배운것은 영어가 많이 늘었냐고요 아니요 dictation하면 아직도 5%도 못적어요 그래도 요번 7월 topic중 abc short news에서 완전한 문장 적었어요 눈물이 나데요 얼마나 기쁜지 2달간 배운것은 영어와 많이 친해졌다는거 거부감도 없고 학원가는것도 재밌고 엄청난 성과라고 생각해요 저는 60세에 원어민 될꺼에요 그때가 제의 제2의 인생 시작이닌까요 그리고 지난번 coach jj님 ted강의에서 just manic enough 약간은 미쳐야 한다라는 말 제가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여간 우리 박코치어학원에 계신 모든분들 원어민 되세요
끝으로 울 coach jj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참! 저의 회사에 나쁜친구 두명 있는데 매일 술먹자고 ... 꼭 오세야죠 라는 메세지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coach jj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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