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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날개를 달아주는 박코치 어학원!
작성자
김성진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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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항상 저의 발목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업을 갖기위해서는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하지만
간단한 의사소통도 못할 정도의 회화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문법 학원도 다녀보고 영작학원도 다녀보고 원어민 전화영어도 해보고
토익학원도 다녀보고 해보지 않은게 없었지만 이 모든것들은
저의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 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토익900은 벙어리? 어쩌면 저의 말일 지도 모릅니다.
점수만 얻으면 되는 우리나라의 결과만 중시하는 세상이 이렇게 영어를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무작정 이 현실에서 탈피하고 싶어 유럽 여행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벨기에로 넘어가는 국경에서 수상한사람으로 여겨
2시간동안 소지품검사와 질문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예약해두었던 유로스타를 타지 못하고 다음 유로스타를 타는 바람에
15만원정도의 비용도 지불했습니다.
영어로 몇 마디만 던질 수 있었고 대화가 통하였다면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텐데 10년이상 영어 공부를 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유럽을 다녀온뒤 영어공부의 회의를 느끼고
진정한 회화를 습득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침 학교에서 박코치어학원 공개강의가 있었습니다.
친구에게 듣기로 전혀 지겹지 않고 즐겁고 입으로 하는 영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개강의에 참여한것이 제 인생을 바꾸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계기가 박코치 어학원과의 만남의 시작이었습니다.
황보름 코치의 2시 Input Start up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정의는 한마디로 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

영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 생각했습니다.
수업시간내내 항상 입으로 떠들고
몸으로 느끼고 행동하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가 살아 있는듯 했습니다.

처음 수업시작 5분에서 10분정도의 팝송 공부시간.
잠들어있던 영어에 대한 뇌를 일깨워주고
진짜 수업에 들어가기전에 집중력을 높여주는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평상시 팝송을 듣지 않던 제가 잠들기 전에도
일어나서도 계속 흥얼거리며 영어의 뇌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수업시에는 정말 즐겁습니다.
인물들이 행동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고
음의 높이도 그대로 따라하는...
일종의 성대모사라고 해야될까요?
제가 배우가 된듯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뉴스 토픽시간에는 딕테이션할때의 그 스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처음 딕테이션 할때에는 전치사, 단어 모두다 엉망이지만
자습프로그램으로 복습을 하고 스터디를 한 후의
딕테이션을 하면 어느덧 들리지 않는 단어가 없어졌고
이후 다른 토픽에서 같은 구문이나 단어를 들을때에는
들리지 않던 단어가 들리는 쾌감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수업 마무리로 하는 멘토링!
'영어학원에 웬 멘토링?' 처음에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이주일 계속 되다보니
내가 꿈을 가져야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그 노력중에는 영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느슨해질 수 있는 훈련에 대한 생각을
잡아주는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황보름 코치님께서 수업이 끝나고 해주시는
개인상담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훈련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달 수강.
단기적인 목표로는 소리그릇을 완성시키고
1000시간 훈련을 완료시키기 위해 또한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박코치 어학원 꾸준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새로운 영어를 저에게 일깨어주신 박코치 어학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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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2)

김성진
2011-07-29
감사합니다 황보름 코치님 ^^ 덕분에 재미있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황보름
2011-07-28
성진님~! 뮤지컬 가시나요? ^^ 공감가는 수강후기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씨미 훈련하셔서 꼭! 후리토킹 의 달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 낼두 서서 악악 악써봐요~! 낼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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