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JJ와 함께하는 오감그래머ㅋㅋ

솔직히 JJ...음... 한마디로 강하다.>_<

인상도 강하고 수업 내용도 강하고...큭크

3개월동안 스탈업 수업만 듣던 나는 들리는 소문에 오감그래머는 귀좀 트인사람만이 들어야 하고 코치JJ또한 그때되서 들어오라 한다고 했댄다.

아이고,,,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7월 4개월차!

아무런 준비도 안돼있던 나였지만 도전!! 아직도 귀가 트일려면 멀었지만 무작정 수강 개월수(7월이면 나도 4개월차?!^^)만 믿고 등록했다. 그것도 두달 동시등록!ㅋㅋ

안면조차 없던 코치JJ를 찾아가 저 3개월들었구요 담달이면 4개월짼데 들어도 되요? 하고 질문을 던졌다. 그때 코치님의 표정은...얜뭐야? 이런표정?ㅋㅋ 내가느끼기엔 그랬다;;

그렇게 시작된 오감그래머 수업. 음 내 생각엔 트레이너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더라도 이해하는데는 문제 없다였다. 왜냐면 우린 그래도 고등학교는 나왔으니까?!^^;

하지만 여기서 알고 가야할 상황은 트레이너정도의 수준으로 듣는다면 정말 입도 제대로 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 고급스러운 문장으로서의 언어 구사능력?ㅋㅋㅋ

어찌돼었든 나는 스탈업에서 갓 벗어난 훈련생이고!
내용 이해하는데는 문제 없고!
문법이 지겹지 않게 느껴지고!
하지만!!!!!!!!!!!!!!!!!!! 스탈업 수업 보다는 졸리고!ㅠㅠㅠ
30분은 뒤에 나가서 서서 수업 듣지만 질리지 않는 수업ㅋㅋ

여기까지 오감그래머 수강후기였습니다. 내일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