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곳에 왔을때가 생각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언가에라도 홀린듯
이어폰을 끼고 열심히 훈련하던 그 모습
내가 과연 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순간
그리고 어느덧 훈련을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Trainee에서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던 Trainer가 된다고 생각하니 무척 가슴이 떨립니다.
교육을 통해 트레이너가 단순히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더욱 훈련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인간적인 트레이너가 되어야겠다고 느끼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