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박코치 어학원에 등록하러 처음 온 순간 전 사이비 종교에 온 줄 알았습니다. 돌아갈
까라고 망설여 봤지만 한번 결정한 거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JJ 코치님의 수업을 듣다 보니 훈련생분들은 사이비종교가 아닌 영어에 홀린 사람들이었
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건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있었다면 한국에서는 박코치 혁명
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정말 언빌리버블하군요!!! 한국에서 영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터득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한국인의 안좋은 발음버릇을
뿌리 뽑을 수 있는 1번기합과 2번기합에 이미 중독되어 버린 저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습
니다. 이제는 꿈에서 기합을 하다가 깰 정도입니다. 아침에 어머니께서 넌 밤마다 왜이렇
게 기합을 하냐고 야단을 치시곤 합니다. 그리고 코치님이 중간중간에 연음같이 잡기 어려
운 것들을 잡아주는 것은 정말 판타스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8월 달 수업은 등록했
고 열심히 해서 트레이너까지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업을 듣는 것보다도 복습을 하고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느끼고 요즘 열심히
미친듯이 복습중입니다. 첫 달 강의듣고 반했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서 꼭 영어 종결자
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쓴글은 다소 손발이 오그라들고 과장이 조금 섞여 있지만 내용만
큼은 진실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