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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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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었던 단과 1개월
작성자
문정은
조회
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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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중반 9기 출신 문정은이라고 합니다.

7월 한달이 제게는 너무 낯선 느낌의 한달이었습니다.

늘 당연하게 생각했던 제 자리, 제 사물함, 그리고 담임코치님..

그 모든게 한꺼번에 사라진듯한 느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모든게 잠시의 착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박코치님 수업을 들음으로써 전 변함없는 훈련생임을 깨달았으니까요^^

가장 이른 새벽반을 듣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집이 먼 관계로 여전히 4시 기상을 함에도 불구하고..

7시 20분 수업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6:50 스터디를 만들어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박코치님께서 멘토링 해주신,

"열정을 습관화하라

"라는 일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박코치님의 마음을 더 이해할수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유난히 비도 많이 내린 한달이었고,

그래서 제 트레이니들도 잦은 결석, 지각이 일쑤였거든요.ㅠ.ㅠ

그말인 즉슨, 박코치님이 두려워 하신다는 수강생의 빈자리.ㅠ.ㅠ

솔직히 어느 강사가 아침부터 노래며,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10년이 넘도록

열정을 붙태울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집중과정때 정말 힘이 되었던 멘토링과는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을때나, 스터디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익숙한 얼굴들을 많이 봅니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정말 박코치님을 믿고 그냥 바보같이 해온 사람은 뭐가 되도 된다는 것입니다.

영어, 다른 방법 있습니까?

사실, 요즘 곳곳에서 트레이너,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걸 보고

저도 모르게 화가 났습니다.ㅋㅋ

그 사람들은 강사를 트레이너라고 부르지만..

우린 모든 훈련생이 트레이너가 될수 있고 되려하는데..그건 우리 특허인데..라며.ㅡ.ㅡ

어쨌든..

자부심과 믿음을 갖고 꾸준히 우리 모두가 한번 미쳐보았으면 합니다.

잔소리라 들으면 그냥 시간 낭비일뿐이고,

내가 피가되고 살이 되는 거라 생각하면 뒷받침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집중 과정에 대한 후기를 진심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한건,

박코치님의 영어는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여름 휴가고 뭐고. 계속 수업때 뵙겠습니다.

졸리면 뒤에 나가서 듣자구요.

수업시간 주시는 열정 그보다 우리 훈련생이 더 많은 열정을 뿜어내길 바랍니다.

모두의 꿈을 위해서.

훈련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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