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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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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작성자
이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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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클리닉을 들으면서

권코치님의 발음을 듣고 있으면 얼마나 웃기는지! R발음시에 항상 왜 저는 개짖는 소리가 연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앗!앗!앗! Who lets the dogs out! 노래를 가지고서 항상 밥티들과 장난을 치곤합니다. 역시 개짓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요! 항상 그곳에서 재미를 찾으려는 노력과 그 강의에서 뭔가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발음클리닉을 들으면서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혀의 위치라는 것과 3m 전방에서도 들릴 정도로 크게 말하라는 것!

어느 정도껏 적응이 되며, 이제는 쉽고 자연스럽게 R발음과 다른 발음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때문에 신경이 써여서 문장을 읽으면서도 꽤 고생을 한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수업의 특징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발음 그자체에 대한 숙달과 체화일 것이란 생각입니다.

습에서 습자의 의미가 새가 3000번의 날개짓을 연습을 하고 난 다음에 날 수 있다는 것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비춰보면 역시 이에 걸맞는 수업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모든 답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아예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반복을 하는 것!

세끼 밥먹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숨쉬는 것 처럼 익숙해지는 것이 비밀일 것입니다.



뭣보다 고함을 지를 수 있는 곳이 어학원외에 다른 곳이 없다는 사실과 동시에 TV에서 소개된 것처럼, 동시 통역사가 하루에 2(?)시간씩 읽기 연습을 6개월 정도 해주어야 된다는 어느 정도의 동시통역이 가능하고 얼마나 효과적인 수업인지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됩니다.




2. 서승혜 코치님의 intensive 수업을 듣고,

학원의 수업구성 자체가 굉장히 효과적으로 이뤄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잊을만 하면 다시 나오는 팝송을 통해서 조금씩 암기를 해가고 또한 뭣보다 다시금 멘토링을 통해서 기본적인 마인드의 변화를 모색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잘 짜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시간이 맞지 않았다가 듣게 되었는데, 우연히 듣게 된 수업이 괞찮아서 계속들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되는 것과 최대한 수업시간에 거의 모든 것을 소화하고 암기하게끔 인도함으로써 다시 스터디를 할 경우에 매우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뭣보다 더 좋은 것은 제가 쿵푸팬더 스터디 하면서 개인적으로 알던 분과 가까운 사이라서 더더욱 기쁜 것 같습니다. 물론 수업을 참석한 다음 나중에 알게 되었고, 더더욱 괜찮은 수업이 아닌가 합니다. 스터디가 굉장히 효과적이였는데, 좋은 멘토를 두어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반복인데, 역시 멘티에서 이것이 소개되었습니다. 180도에서 소개된 내용인데 원드걸스의 텔미가 우리가 처음듣고도 익숙한 것이 이런 반복의 힘이란 것을 다시금 되새기금 되고 영어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튀어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하며, 다시금 이런 것들에 대해서 되새기게 되어서 좋고, 저 역시 사람을 볼 때 무엇보다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많이 본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인성까지 괜찮은 것 때문에 더더욱 들을만한 수업이 아닌가합니다.



3. 학습에 있어서


학원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항상 간과하는 것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다름아닌,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그 뒤에 숨어있는 노력입니다.

저의 동네형의 경우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영어를 대학때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합니다. 그런데도, 사법시험에서 어느 정도의 점수를 유지했고, 또한 토익도 1-2주 준비해서 700점 컷을 넘었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듣기에 대한 일가견도 있고요!

그러나 이 사람이 준비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에 대한 판단력이 어느 정도 서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하루에 8시간 정도의 순수하게 공부를 하는 시간을 투자해 준다는 것과 동시에 이것이 몇 년이상이 지속된 상태이기에 이런 것에 대한 판단력이 서있다는 것이며, 사시와 서울대를 준비하면서 이미 어느 정도의 공부력이 서있다는 사실입니다.

역시 이 부분은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일하던 목동의 영어전문학원의 실장님의 아들이 명덕외고에 다니는데, 역시 중학교 졸업이전에 토플의 라이팅에서 만점에 가까웠다고 하시더라고요! 문제는 그 이전에 이미 엄청난 양을 쏟아 부었다는 것과 동시에 지금도 내신을 대비할 때는 하루에 3시간씩 잔다고 하더군요!
이런 부분이 강조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정도에 이를 때까지 시간을 박코치 어학원에서 하고 있는 몰입식교육의 1000시간을 투자한 정도의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보아야 될 것은 서울대 법대를 합격하기 위해서 준비했던 과정입니다.
(사람의 됨됨이도 괜찮은 편입니다.)
하버도 보다 합격하기 어렵다는 바늘 구멍을 통과하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죠!

또한 기본적으로 상위1%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김대중 대통령의 옥중서신에서 막내아들과의 편지에서 소개되어있는 것처럼 이미 중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영어원서를 읽고 이것으로 공부를 한다는 사실! 이것은 일단 출발점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며, 이들이 공부하는 수준과 양이 이미 고시생들과 맞먹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정말 극소수라는 사실!

너무 결과에 치중하시지 마시고 이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 멘티시간에 보여준 박지성의 발이나 그들의 성장과정!을 생각해보시길..........



여러분들은 얼마나 행운이신지!

저의 경우를 예를 들면 군대제대한 후 유학을 준비하다가 토플점수를 어느 정도 올려놓고, 전공인 행정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험에서는 고득점을 유지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거로보카 33000, 문법책 3-4권, 독해 서적 몇권과 코리아 헤럴드 정도를 계속 읽어주고 사람에 따라서 타임지 정도를 스터디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없는 반복! 한 권으로 말이죠!

시험이 바뀐 상태에서 전혀 듣기가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다시금 듣기시험을 대비했습니다. 7(?)년전에 텝스에서 듣기를 200점을 올리는라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결국 책을 많이 본 관계로 눈이 나빠지게 되고 1시간 이상씩 집중할 수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이익훈 원장님의 텝스 교재의 테이프를 듣고 다니면서 죽어라 외운 것이죠! 촌놈의 기질상 잘 견디는 편이라 임계량에 이르러서 겨우 컷을 통과한 것이죠! )그리고 학원강사를 하면서 영어원서를 읽게 되었는데. 해리포터를 읽으면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저의 뇌리에 박혀있던 것들이 산산조각나게 되었습니다. 해리포터를 읽은 것이 실수이기도 하지만 그 표현의 다양성과 의성어 의태어 그리고 유럽의 역사와 문화의 장벽을 다시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스터디 매니저를 하는 동안 뒷건물이 이익훈 어학원의 박코치님이 계셨는데, 별개 있나 싶어 찾아가보지도 않다가, 다시 바뀌는 교육시장의 힘에 부딪쳐서 다시금 말하기를 준비하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에 외웠던 수많은 단어들은 언제 알고 있었는지 사라지게 되었고, 절망의 연속이였고, 그럼에도 워낙 모든 것에 있어서 포기만 하지 않으면 결국에 이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어느 정도의 실력을 올렸기에 역시 해리포터를 비롯한 30권 가까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원서를 10000페이지 이상을 읽어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는 어느 정도의 전문가의 말을 의견에 따라서
심지어 몇 권들은 10번 이상 읽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돌아온 시간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잘못된 영어교육의 산증인처럼 되어버린 저의 절름발이식 영어와 여러분들의 영어와 비교한다면

이 박코치어학원에 다니는 분들은 얼마나 행운인지!

정말 빠르게 읽힌 것이 아닐까요?!

고시반에서 새벽을 깨우면서 외웠던 것들이 아무런 의미없다는 것을 느낄 때의 기분이 처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항상 웃으면 만나는 나의 이전의 스터디 멤버들고 웃으면서 다시금 놀 때 정말 좋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말짱 도루아미타불"이라는 생각을 할 때
여러분들은 정말 빨리가는 것이라고 자신의 꿈을 다시금 떠올리면서
한 걸음 한걸음 묵묵하게 걸어가시면
반드시 여러분의 꿈을 성취할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정말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다시금 생각을 해보시길!
이제는 당당하게 트레이너를 하고 있는 분을 생각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옆에서 지켜본 사람만이 아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배우는 속도가 빠른 분들은 다른 사람들은
이미 그 이전에 엄청난 이해력과 많은 양의 배경지식을 쌓아두었던지,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었든지, 아니면 정신적인 투쟁을 통해서
이해력을 키웠든지 하는 많은 경험들을 통해서
기본적인 학습체질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계속 가시길! 그럼에도 옆에 함께 가는 벗이 있어서 좋고,

같은 꿈을 꾸고 그런 꿈이 있기에, 오늘의 힘겨움을 훌훌 털고



"가장 어두울 때가 새벽이 가까웠다는 사실"과

지금 이렇게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와 시간들이 우리 선조들이

그렇게 원하고 꿈꿔왔던 것들이란 것!

" 이 누군가의 꿈을 내가 누리고 이 땅에 살고

있다는 현실적으로 느낄지 모르겠지만, 지금 여기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의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조금의 여유로 가지고

쌍코피!하시길............


P.S. 땡큐! 건강챙기시면서 하시고!(저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너무 나쁘게 생각하시지 마시길! 나와 여러분의 생각이 같다면 그것이 이상한 것이죠! 생긴 것도 다르고, 다른 인격체이니 다른 것은 당연하겠죠!)

정말로 간절하다면 모든 것을 걸고서 그것에 매진하시길! 그것이 여자이든 영어이든 간에 말이죠!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것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비가 와서 난리인데, 가정이 무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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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서승혜
2011-07-31
항상 지금 하시는 모습처럼 열정적으로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을 실 것 같은 신춘님. 오히려 제가 많은 부분에서 배웁니다. 그 열정적인 모습과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배우려고 하시는 그 모습. 많이 알고 계심에도 항상 본인을 낮추시고 배우시려는 그 멋진 모습에 제가 자극받아요. 항상 지금처럼 우리 훈련해요. ^^ 쌍고퓌~ ^ㅠ^

그리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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