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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가는것이 진정한 트레이너
작성자
홍의기
작성일
2012-06-19
조회
596
추천
0

훈련소에 온지 어느덧 4개월차가 됩니다.

처음에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의 훈련소에 당황했는데 그 중심에 있던 트레이너 중에 한명이

된다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찹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나아가야할 점도 많지만, 트레이니를 생각하며 그들과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가는것이 진정한 트레이너의 존재이유라는 마음을 새기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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