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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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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start-up 을 듣고 !
작성자
박동률
조회
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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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이라서가 아니라 ㅜㅜ 정말 쓰고 싶었습니다.

전역하고, 다녔던 토익학원을 제외하고서는 두번째로 다니는 영어학원이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이학원에 처음 왔을떄, 첫발은 두려움

계단에 붙어있는 ㅋㅋㅋ 한국어 사용금지 이걸 보고 주눅이 들었드랬죠

두번째 발은 설렘? 이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미 친구한테
다른 학원이랑은 시스템이 다르다구 듣고 와서 그런지 그런데로 수긍하였습니당.

근데 주변에서 들려오는, 발음 좋은 소리들에 ' 아 이 학원이다' 싶었습니다.

항상 토익 학원 같은 정적이고, 학문적인 영어만 배워 오다가, 그렇게 액팅하고

소리를 내고, 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설레였어요. 막 외국에 온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첫수업을 듣는데 , 느낌은 와 완전 재밋다. 이런 수업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선생님들이 그렇게 유명하거나 그러신건
아니라고 하시드라구요. 그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이 학원에서 공부하시고,
그 경지 까지 오르신 일종의 산 증인? 들이신 거잔아요 ! ㅋㅋ

제가 사정상 한번을 빠지고, 다 들었는데 한 회 한 회 정말 재밋고
즐거웠습니다 ^^ 무슨 일이든 즐겁게 이렇게 공부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그리고 재미를 떠나서, 정말 이 방법론대로만 따라가고 훈련을 한다면,
정말 잘할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이 점점 생깁니다. 정말 오래 준비 하신것도 물론
알고 있구요.

2시간의 강의 이지만, 정말 시간이 후딱후딱 가는 ! 그리고 팝송 뉴스 시트콤에 그리고
유익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정말 아 . 내가 배우고 가는구나~ 라고, 매 수강때마다
느낀것 같아요 ~ 가끔은 목이 아플때도 있지만요 ㅋㅋ

담 달에는 intensive1 (출석조교로..) , 과 발음 클리닉 , 스터디 3개 정도를 할 생각입니다.
즐거운 8월달이 될것 같아요 ^^

담달에도 꼭꼭 후기 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자꾸 어학원 힘들다고 하시는데 ㅜㅜ 안되요 ㅜㅜ 저 여기 계속 다니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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