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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intensive 저녁반 화이팅!
작성자
박동원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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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이네요.
아마 많은 박코치 학원의 수강생들은 이런 느낌을 가지시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역시 2월에 많은 고민을 하며 학원을 등록했고, 그 이후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두들 그렇지요?

현재 월수금 intensive에서 news topic을 정말 똑부러지게 가르쳐 주시는 남지영코치님,
지지난달 발음클리닉에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권오성코치님,
정말 말이 필요없는 박코치님!
그외에도 특강때 만난 코치님들, 트레이너분들..

전 월수금 수업만 듣고 있습니다.
지난 달 online 수업을 들은 한달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매달 만원 쿠폰을 받았고(전출!) 이번달도 전출을 할 예정이지요.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알게된 박코치학원은..
제게는 정말 중독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월수금 수업들은 첫날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휘트니 휴스턴의 'one moment in time'을 들으며 전율을 느꼈고,
그때 박코치님이 'be a trainer'라는 말, 그 말대로 현재 trainer가 되어있습니다.

전 결혼도 했고, 딸도 있고, 현재 군의관으로 군인 신분인 상태지요.
하지만 월수금 전출과 스터디, 또 트레이너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내가 그러더군요. 우스갯소리로 뭔가 광신도화가 되는 거 같다고^^;;

아 잊었군요. JJ 코치님이 TED특강때 말씀해 주신 'Just manic enough'
그 말대로 하고 싶었는데..^^ 좋은 쪽으로 되고 있는 거겠지요?ㅋ
현재도 이렇게 수강후기를 적으면서 오늘 코치님께서 수업때 가르쳐주신
ABBA, Shades apart의 노래를 다운받고 가사를 찾는 일을 하고 있네요.

늘 수업이 끝나면 미리 담아둔 그날의 mp3, 10반복 mp3를 들으며 집에 오고
집에 오면 그날 수업때 배운 노래를 찾아 아이폰에 담고
출근하면서 노래와 10반복 mp3를 들으면서 발음클리닉때 처럼 소리도 질러봅니다.

아직 영어가 답답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학원수업이 재미있으면서 자주 영어를 가까이하게 되고 꾸준히 하게 되고
트레이너가 되면서 자신감도 생겨가는 건 분명히 좋은 징조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전 30대이지만.. 여기서 저보다 어린 학생들의 기합소리를 들으면
좀더 빨리 박코치학원을 알지못했던 것이 아쉬운 것보다,
그 열정과 마음에 신선한 자극도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저도 하고 있습니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쌍코피!

7월 한달 수업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남지영, 박코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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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3)

박동원
2011-07-27
오우~^^ 우리 트레이니분들을 여기서도 뵙다니.. 고맙습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우리 열심히 잘마무리해요^^ 
박윤정
2011-07-26
트레이너님! 한달간 수고하셨습니다 
이규호
2011-07-25
저도 우리 트레이너님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 생에 처음으로 엉성하고 아주 쬐금이지만 영어로
듣고 말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박동원님에게 남지영코치님 박코치님이 계시면 저에게는 박동원 트레이너님이
있읍니다 물론 제가 제일 좋아하는 coach jj님 빼고 우리 항상 열심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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