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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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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혜 코치 input를 듣고 감사하며!
작성자
이신춘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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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어학원에 다니다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특이할 정도로 잘하는 코치들이 많다는 사실이죠! 말하지 않아도 될 코치들! 당연히 박코치님의 심혈을 기우려 만들어된 박코치 사단들이니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청출어람이란 말을 생각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각각의 코치들이 잘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과 동시에 그런 대단한 코치들 밑에서 배웠으니 자연스럽게 그의 수제자들이 코치를 뛰어넘을 것이란 것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10년간의 경험치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고, 그것도 강남이라는 그 말많고, 또한 살아남기 힘든 환경에서 정상의 자리에서 버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대단한 것이란 것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 멘토시간에서 "슬프도록 아름다운 패자"-김인섭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정말 최선을 다해보았기에 눈물을 흘린 자격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 아니였나 합니다.

힘들어할 만한 훈련생들에게 다시금 힘을 내게 해주는 멘토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듣게 된 서코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남자가 가지지 못하는 꼼꼼함을 느끼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한 번씩 들려주는 경상도 사투리에 정감이 가는 것 " 많이 묵다아가" "money well spent" 제가 보기에는 약간 어색했는데, 오히려 따라하는 저를 질책하시더군요! (농담입니다!)

제가 장난삼아 권코치님의 발음수업에 나왔던 "New York New York, Casino"
때문에 장난삼아 훈련생들에게 버스에 할머니가 탔는데 어떤 학생이 "할머니 어디가시나요?" 에 발끈하신 할머니가 " 문디 자슥아! 내는 경상도 "가시나"다 너는 어디 머슴아고?" 하면서 장난하면서 "뉴욕 가시나!" 하면서 고향의 소리를 뉴욕에서 듣는데고 장난을 쳤는데? 참으로 오랜된 농담인데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남에 일(제가 경남 남해 사람이라서)이라고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코치의 일이란 것이 코치란 말 그 자체처럼 훈련을 시키고 도와주는 역할이란 것을 다시금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 문장을 반복해서 들려주시고, 이에 추가해서 암기를 하게끔 수업시간 내에 시키시는 것은 정말 합리적인 교수방법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암기하고 가야 이부분에 대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동시에 수업시간마다 팝송을 들려주시고 암기를 시키는 부분과 외워서 부르게끔 하는 부분이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좇기다 보면 자신의 색깔을 내기가 쉽지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강의가 알차지는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팝송을 좋아 하는 것도 한 몫을 차지하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일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뭣보다 만들어져 있는 완성형보다는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연구하는 진정한 강사의 모습이 보기에 좋고, 그런 과정 속에서 훈련생들과 호흡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훈련생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박코치어학원에서 강의를 듣기에 많은 사람을 알게 되고 또한 그들의 열정과 강점!
성실을 보게 되어서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뭣보다 일단 사람이 나이가 20이 되면 한국에서 자유가 주어지고,
그 자유는 자신의 행동을 선택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아는 것이라고 알고 있고
그렇게 행동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트레이너를 하시는 분들!
스터디를 위해서 3시간 정도의 시간을 준비를 하고
또한 그 열정으로 학생들을 인도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선택을 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려는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꾸준함 끈기로서 자신의 꿈들을 성취하시고,
건강챙기면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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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서승혜
2011-07-23
아~ 너무 감동이네요. 감사드려요. 항상 수업시간에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뵈면서 많이 배웁니다. 더 많이 준비하고 더 열심히 훈련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항상 지금 처럼 열정적으로 하시면 정말 멋진 일이 일어나겠죠? 조만간! ^^ 아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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