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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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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크 권오성 코피?를 듣고
작성자
이신춘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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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저런 인간이 다있는가? "하면서 혀를 내밀면서 도대체 저 인간은 뭘 먹기에 쉬지도 않고 저렇게 내 뱉을 수 있는가?!

"여기 있지롱" 하면서 아랑곳하지 않고, Ri, Re, Ra, Ru 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이제는 나도 함께 그 혀를 내밀고 똑같이 다하고 있으니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란 것을 쉽게 인지하게 됩니다. (감사!!!!!!!!!!)

저의 동료의 조카가 미국에서 명문대학을 다니는데, 유학온 한국학생들은 처음에는 혀를 구분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그것이 전혀 구분되지 않고 그대로란 말을 하곤 했는데,
권오성 코치의 발음강의를 들으면서 그 이유를 알겠고, 역시 항상 책을 통해서
읽고, 흉내만 내던 수준에서 몸으로 체화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수준으로의 단계를 넘어가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발음클리닉 시간마다 같이 고함을 지르면서 외우는 순간 지칠대로 지치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함으로써 더더욱 발음에 대한 자신감 충만으로 변해간다는 사실과 동시에
한달을 마친 뒤 어느 정도 자신이 붙고 그 다음에 2달을 듣지 않고, 온라인으로 들을려고 했는데. 물론 결석이 없는지라 포인트도 쌓였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역시 반복과 동시에 완전히 내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 어설픈 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란 것을 너무나 잘알기에 다시금 출강!
뭣보다 시간이 8:25으로 당겨지는 바람에 장난삼아
"권 coach is killing me softly with the pronunciation lecture!
" 하면서 노래로 장난치면서 나의 전 스터디 멤버들과 농담을 주고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배가 움직이고, 원어민들이 말할 때 몸동작이나 제스쳐를 흉내내듯이 발음을 하면, 또한 오바를 동시에 하는 상황에서
"오바하지 말라는 멤버들의 농담
"에
"알았다 오바
"로서 재밌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학원가에 몸담고 있는 상황이고, 여러유명강사의 발음클리닉과 관련된 서적!,
구입하기도 하고 빌려서 어느 정도를 마스터를 한 상태여서 발음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상태였고, 그런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는 상태였지요! 그러나 여기에 와서 괜찮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장점인 적극성과 서로에 대해서 격려! 질문에 대한 답변들! 그리고 액팅을 하면서 정말로 발음이 중요하다는 것과 동시에
"뇌상감동
" 뇌는
"상황기억과 감정기억, 동작기억
"을 잘 기억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시 쿵푸팬더를 하면서 그 액팅시에 느꼈던 것과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연습을 하면서 다시금 연습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에서 발~크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다시금 감사합니다. 그렇게 땀을 흘리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을 보면서, 학생들에 대한 저의 열정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감동의 순간입니다.
또한 온란인 상으로 들었던 권코치님의 예전에 녹음했던 자료! 정말 대단한 자료입니다.
하나에서 장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혀가 짧다는 사실과 동시에 그렇게 힘든 과정에서도
꿈을 잊지 않고, 즉 포기하지 않고 견뎌낸 것 자체 그러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의 대한 메시지!
"영어천재 권오성!
" 확실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미남 권오성!
"
좀 민만해 하시더군요! 보조개 미남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그런 칭찬을 받을 만하십니다.

정말 감동적인 수업을 듣게 되고, 체화되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p.s 학원에서 학생들을 만날 때 한 번씩 하는 질문이
" Why are you so beautiful?
"
당황해 하는 사람들? 좋아라 하면서 때로는 웃으면서 당황해 하죠!
누구나 좋은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도 좋고, 듣는 사람도 좋으면서 일거양득의 수법인데,
잘 통하더라고!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다는 것이 문제인데. 뭐 어떻습니까? 사실 제가보기에 다른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쁘더군요!ㅜ 열정적으로 훈련하는 모습!)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길! 사람의 관계에서 편한 것이 좋고, 알아가는 기쁨과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단점! 그렇지만 그 단점을 약하시키면서 장점을 부각시켜낼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인 것 같아요!)

박코치 어학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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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2)

이신춘
2011-07-13
현재 내고 받는 것에 열배는 아니 백배는 더 내고 들어야 될 수업을 이렇게 듣고 있는데,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반복!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이것이 지겹고, 귀찮은 것을 너무 잘 알기에 더더욱 권코치님의 강의는 정말 명강의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한결같은 열정적인 강의하시는 모습은 다시금 식어버린 것 같은 저의 열정을 깨우고, 학생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더더욱 정성을 다하게 만들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시간을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정말 절로 나오는 분! "힘들수록 웃으란 말"에서 삶이 진정 벅찰 때 웃음으로 극복하시던 저의 모친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웃으면서 Today!^^^^^^!
Love you! (징글 love you! 좋은 의미 쪽에서만 !!!!!!!!!) 
권오성
2011-07-11
이신춘님 하면 항상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정말 모든것을 다 바쳐서 열심히 하시는모습 정말 저렇게만 열심히 하신다면 누구라도 발음이 좋아질 거라 생각했을 정도 이니까요 ^^ 늘 고맙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잘 챙겨 주셔서요 한번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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