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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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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발음 훈련^^
작성자
정진경
조회
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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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권!오!성! 코치님의 발음 수업을 세번!!들었습니다.

어학원 오픈과 동시에 트레이너님의 조언으로 발음을 들었는데요 아무런 정보가 없었습니

다.그래도 트레이너님의 조언이니까...나보다는 잘하니까...하는 생각에 들었는데 이게 왠

걸...정말 짱이였습니다.


저는 대학입학과 동시에 영어는 안녕~~~하고 살았었는데요 ...특별히 영어를 꼭해야 하는

전공도 아니였고...물론 같이하면 정말 좋았지만...^^역량이 부족해서리~~~

그래도 단어는 좀 알았었는데...것도 오래 안하니까 완전 거짓말처럼 다 잊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트레이너님, 코치님께서 알려주시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요 특히 발음!!에서는 너무 많은 것을 받아들인 것 같아요.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단어를 계속 연습하고 소리지르는 훈련은 사실 좀 웃겼어요 ㅎㅎ

그런데 웃으면서 따라했어요. 그리고 걸어다니면서도 했어요 !코치님께서 그렇게 하랬거든

요 ㅎㅎㅎ정말~~~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처다보다가 저~~리 멀리가더라구요. 나이 들어

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ㅡㅡ;;하지만 전 재미있었어요. 새로웠거든요. 영어를 너~~~무

안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서 가지게 되는 그런 설레임?^^


아주 간단하고 반복적인 훈련이였지만 권 코치님을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은 그런 생각

많이 들었어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믿고 따라가기만 해도 정말~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건....짧은 경험으로 알게 되었거든요^^


스터디 준비는 정말 책상 앞에 앉기까지가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서 하기싫고 좀 힘들때

는 무조곤

쓰~얼~이, 쓰~얼~이를 외치며 놀았죠 ㅎㅎㅎ혼자놀기의 진수!!!!!

밤마다 소리지르며 연습할 때 같이 지내던 루메이트(먼저 박코치어학원을 듣고 저에게 추천한 이가 제 룸메이트였거든요.다른 일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는걸 매일 아쉬워하고 그리워했죠...저의 발음 소리로 위암을 삼으며 잠들었던 친구 ㅎㅎㅎㅎ)가 ...어느날부터는 저의 발음 소리를

듣지 않으면 잠이 안온다고 말할 정도로...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정~~말 무식하게 열심히 했죠~
그런데

'어!좀 괜찮나?

'할 때쯤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하게 되고...이제 좀 되나?할 때쯤

다시 한 가지씩 알게되는 것을 알았어요. 매번 거울없이 그냥 소리로만 연습을 했었는데
(거울로 혀 위치를 봐도 잘 안보여요....코치님은 어찌 그렇게 잘보는지 ㅡㅡ)

무의식적으로 연습하던 것을 조금 신경쓰고 집중해서 하다보니까...조금씩 다시 느끼게 되

는거에요...그러면서...훈련 할 때 생각!!을 하면서 해야겠구나를 했죠

소리질러서 목 아프고 지루할 수 있었던 반복훈련을 한 달~~끝날 때 쯤

'이런건가?

'라는 것을느꼈고...

두 달이 끝날때~~~쯤

'이런거였어
'를 느꼈는데...것도 많이 부족했었던 것 같아요.

두달 과정이지만....두달이 끝날 때 쯤 이제 좀 알것 같았거든요. 저는....좀 느려요?^^

뭔가를 알 때!! 그때 정말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일을 해야하는지라...3개월을 내리 쉬게되

었지요..ㅡㅡ왜 일하면서 못해!하겠지만...영어에 대한 생각에 빠지면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아예 멀리했던 것 같아요. 일부러...ㅡㅡ


그리고 6월 다시 어학원으로 돌아오면서 저는 당연 발음!을 신청했습니다.

2개월 과정은 끝냈지만 오랜만에 다시 하는 영어이고 아침을 발음으로 시작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물론 저의 생각은 띵똥!!이였지요~^^

두달했었긴 했지만 너무 오래 쉬어서 이게 맞나 싶었지만 훈련을 다시하고 코치님께서

혀위치 잡아주셔서 예전보다 훨씬 빨리 발음이 좋아지는 걸 제가 느꼈습니다. ㅋㅋㅋ

느끼면서도 사실....훈련이 더 필요하다는건 느끼고 있었지만...스스로가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좋더라구요. 전에는 아예 암것도 몰랐으니까 ㅋ 그러면서 의욕도 더 생기고~^^

사실 발음수업을 계속 맨날 맨날 듣고 싶지만...목이...목이...쉬어서 ㅎㅎㅎㅎ

코치님은 어떻게 그렇게 매일 하시는지 걱정됩니다. ㅡㅡ


너무 짧아 아쉬운 발음 수업, 25분 수업이 정말 50분 수업과 맞먹을 정도의 에너지

소비와 정신 번쩍 뜨이게 함께 외쳐주시는 권오성 코치님이 얼마나 고맙고 대단한지 모릅니다.


이번달에 친구를 어학원으로 데려와 발음수업을 신청해서 듣게했는데요 너~~무 재밌

다며 특히 발음 코치님이 재밌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암요~누구 수업인데요

발음 수업을 한 번 들어보면

'아~들었으니까 됐어

'라고 하는 것 보다 시간이 되고 자금사정도 조금 괜찮다면~

계속 들어보면 더 더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목!! 조심해야 합니다.


권오성코치님 발음 수업만 잘~~따라가도 거짓말처럼 발음이 좋아지는 거...저는 경험

했습니다. 믿고 해보세요~^^ 계속 훈련해주는 거!!당연 한거구요.

이렇게 글도 적었으니.....저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계속 열심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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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권오성
2011-07-05
진경님 고맙습니다. 처음 오셔서 쑥스럽게 앉아 계시며 궁금한점을 물어보시고 가끔 목 괜찮냐고 문자 보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3개월 쉰다고 해서 잊어진다면 그동안 열심히 하지 않은것이었겠지요..^^ 열심히 하셨으니까 몸이 발음을 기억하신것 같습니다.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지금처러 열심히 꿈을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 그럼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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