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우산이 몇번이나 뒤집히는 고생끝에 수원에서 강남 훈련소에 간 보람있네요~
저는 뒤쪽에 앉았던 하얀 뿔테 쓴 학생..아니 직장인입니다.^^
우선 휴일에 열정적으로 특강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처음 레이디 가가의 노래로 시작..
개인적으로 전에는 레이디 가가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가사를 들어보니 왠지 괜찮은 가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웨스트 라이프의 노래,
I have a dream을 부르면서 혀위치와 발음에 대해서 정확히 짚어주시더군요..
샤리스 펨핑코의 노래를 들으면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그 소녀의 인생역정을 보면서 어려움이 있더라고 꿈을 포기하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됐네요.
그리고 Bruno Mars의 노래로 액팅도 하고 한명씩 한명씩 영어로 답하는 시간 좋았네요.
비올 때 집에서 들으면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드네요^^
메아리가 한반도를 덮고 있지만 어제 특강이 제 영어공부에 있어 메아리가 되어 다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