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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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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이 세상에서 젤 어려워요...부끄러운 수강후기지만 도전!!
작성자
박혜인
조회
4,72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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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언제나 사람이 꿈을 배신할 뿐.



정말 이루고 싶었던 꿈. 이루어 본 적 있으세요?
비싼 음식도 먹어본 놈이 더 잘 먹는다고 (-_-???)
생각해보면 정말 꿈도 이뤄본 사람이 이루는 것 같습니다!
비유가 허접해서 죄송해여;.........



저는 350반에서부터 700반으로 거슬러 온 집중반 수강생이라서
언제나 밤이 되면 정신이 헤롱거립니다 헤헤
그만큼 하루를 불태우며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당!



제가 처음 정말 절실하게 소원하던 꿈을 이루었던 순간은
대학에 합격했을 때 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사주팔자를 본 적이 있는데 점쟁이분께서 저보고 재수할 팔자였는데 어떻게 재수하지 않고 한 번에 합격했냐고 물으실 정도로
저의 고3 생활은 최악이었습니다.
집안 형편도 너무 어려웠고 물론 모의고사 점수도 좋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학교에 가기 힘들었었죠.
하지만 무조건




'믿으면 할 수 있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책상에 붙어있었습니다.

정말 1초에 1000번도 넘게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가는 것은 불가능




'이라는
문구가 머리을 헤집어 놓기 일쑤였습니다.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 내가 계속 무식하게 정말 미련할 정도로
그저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한다. 나는 된다.
라고 계속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인지......

결국!!!!!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랍게도 저는 제가 가고자 했던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고
정말 제 자신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
내가 만약 그 때 내 자신을 미련하게 믿지 않고 그 저 포기했었다면
대학에 못 들어갔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습니다....

너무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습니다....
너무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습니다....
너무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습니다....



여러분!!!!!!!!! 절대 영어를 포기하지마세요
지금도 여러분이 영어를 포기하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해여.....
ㅠㅠㅠㅠㅠ무서워요!!!!!안돼요!!!!!!!!!!!!!!!!!!!!!!!!!!!!너무 끔찍해여!!!!!!!!!!!!!!!!!ㄷㄷㄷㄷㄷㄷ




저는 박코치어학원에 와서
두번째로 제 자신을 무식하고 미련하게 믿는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믿으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지금 다시 두번째로 체험 중 입니다.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인 즐거운 변화를 제가 겪고 있습니다



(박가은양이 쓴 후기를 읽으신다면 구체적인 변화가 무엇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보다 더 자세히는 못 쓰겠어요 ㅠ_ㅠ 하지만 정말 저도 똑같이 느끼는 것들을
가은양이 써놨더군용!!!!! 헤헤
제 블로그에도 자세한 생활내용들이 있습니닷!
//blog.naver.com/enskqhd



수능공부해보신 분들 계신다면....그보단 덜 어렵고 덜 부담스럽고 덜 힘드니까
주저말고 오세요! ㅋㅋㅋㅋㅋㅋ

영어는 물론이고 정말 좋은 사람들, 값진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당
아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려니 손가락이 게을러지네요 ㅠ
여기와서 꿈을 항해 돌진하는 열정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그 꿈의 산 증인인 코치님들을 만나보세요!!!!!!



안된다고 주저했던 순간들? 훗 그건 님이 꿈을 배신한 것이지
꿈이 님을 배신하게 아닙니다!!!

죄송해여 너무 횡설수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 그 다음으로 글 마무리가 젤 어려운...


마무리는 JJ님께 보내는 편지로....

제제코치님 ㅠ_ㅠ 정말 항상 영감을 불어넣어 주시고
믿어주시고 으쌰으쌰 기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제님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를 Jerry반으로 보내주신 찬웅코치님 감사해여....ㅋㅋㅋㅋㅋ

코치님으로 인해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격려해주고 믿어주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면
없던 힘도 생겨나고 죽어가던 의지도 다시 고개를 쳐들어가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에 붙박이장처럼 붙어있으면서
사실 저도 일탈하고 싶고 뛰쳐나가고 싶고
없는 열을 이마를 때려서라도 만들어내서
집에 가고 싶은 적도 많았어요........아 많진 않고 좀 있었어요;;;;

하지만 올출할 때마다 너무 행복해하시고
상담하거나 수업들을 때마다 느껴지는 아이컨텍을 떠올리면
전 다시 책상에 붙어앉아서 악악거리며 배에 힘을 주게 됬어요,,ㅋㅋㅋㅋ

학교다닐때도 지각을 밥먹듯 하던 제가 매일 7시까지 학원에 나오다니
그리고 한번도 안빼먹은거 정말 기적이에여..........

코치님 자신의 경험담을 주저하지 않고 풀어놓으며 이야기 하실 때
인간적으로 정말 많이 감동받았고 막 눈물날 뻔 한 적도 있어염 ㅠㅠ

코치님의 담임 제자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이제 10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고 서글퍼요ㅜㅜ

1000반가도 계속 저의 영원한 멘토가 되어주세요!!!!!!!!!!!!
에헤헤 사랑해요 코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여 남자가 아니라서....)

1000반가서도 코치님께 부끄럽지 않은 멘티가 되도록 계속 킵 고잉할께영!!!!


-------

그리고 제리반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여
진짜 끼많고 재밌고 착하고 선량하신 분들 ㅠㅠㅠㅠㅠ저는 그에 비하면
소악마수준....하지만 저를 둘러싼 모든 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마음씨에
저도 영향을 받아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수강후기를 쓰려던 글이 어쩌다보니 뭔가 후기+ 편지+ 일기가 되었네용



정말 영어를 너무 가지고 싶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소유하고 싶다!는

꿈이 있으시다면 절대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믿고

한국어를 배우던 2살 때의 순수하고 답답했던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세요!

여러분이 꿈을 배신하면 제가 비명을 지를 거에요

하지만 여러분이 꿈을 믿고 도전한다면 언젠가 스스로 환호성을 지르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코치님들이, 여러분의 동기들이 옆에서 같이 환호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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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0)

남주리
2011-06-28
언니의 수강후기에서 언니 특유의 긍정파워와 힘이 느껴져요!! 역시 혜인언니가 짱!!!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원영하
2011-06-19
와우.. 좋겠다~~Dorothy 후기는 인기폭발!!ㅋ
앞으로 그 신들린 액팅은 못 보는 건가요?ㅋ 
박가은
2011-06-19
이거였구나 언니~ㅋㅋㅋ 우리 정말 다 위너들^^^ 자랑스러워요ㅋㅋ 아라뷰♥♥♥ 
조찬웅
2011-06-19
350반 지각과 결석이 많았던 혜인님이 이렇게 멋지게 성장하셨네요!!^^ 혜인님이 진정한 승리자!! 
정은정
2011-06-18
Dorothy ....넘넘 행복하네용^^ 제가 힘일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훈련하시면서 , 어렵고 힘들고 지치면 언제든 콜콜 ♡ 그리고 우리 지난번 얘기했던것 처럼 마지막 목표를 향해서 한발짝 한발짝 걸어가나봐요 ^^ 언젠가 혜인님이 닿게되실 그 꿈을 위해 화이링♡ 
문미숙
2011-06-18
Keep believing and never give up! Just follow your heart! ^^ 우리 모든 코치님들도 혜인님같은 훈련생들로부터 많은 영감(할멈아니구..;;ㅋㅋ)을 받는답니다 Thanks a millon! ♡ 
박혜인
2011-06-17
권용재코치님 써머리할께여!! ㅠㅠㅋㅋㅋ화팅!!!! / 모두 화이팅~!!  
황보름
2011-06-17
언젠가 환호성을 지르게 될 겁니다! 와우 생각만해도 눈물이 왈칵 나올것만 같네요. 그런게 제일 중요하죠...?
몬가 이룬다면 울컥 할것 같은...그런게 바로 꿈인거죠. 거기다가 열정 + 사랑 + 믿음 + jj님을 향한 신뢰..^^가 덧붙여지면~~~쵝오.!! 혜인님 마지막 까지 화이팅합니다.^^  
권용재
2011-06-17
혜인님 리딩시간에 뵈요^^ 마지막까지 아잣!! 
고혜경
2011-06-17
Yeah, I truely love coaches in this training center hear!! They all are awesome! Who can have passion more than them? No one can do it like them. They always make a deep impression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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