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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재코치님의 start up 후기
작성자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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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start up 수강하시는 분들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사람들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행동을 보이지만 정규분포곡선의 양극단의 사람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은 먼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의 선택을 따르거나 혹은 동일한 집단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선택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면에서 혹시 제 글을 읽게 되실 선택의 기로에 놓이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 수업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게 되실것 같네요.

만족의 종류는 추구하는 바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영어는 기본이니까 그외에

1. 나이가 들면서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잔소리를 듣기 쉽지 않은데 사랑과 진심이 담긴 잔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코치보다는 선생님 같습니다.)

2. 나도 영어를 잘 할 수도 있겠다는 희망? 을 얻을 수 있습니다.
(코치님이 수업 중간중간 말씀하십니다. 1년 전 처음 영어 공부할때 자신의 모습을....
1~2년만에 코치님 처럼 할려면 거의 사력을 다하셨겠지만 어쨌든 살아있는 증거니까요.)

3. 수업을 위해 늘 준비하는 그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수업을 늘 완벽하게 준비하기는 어려우실텐데 거의 한달동안 1~2회 빼고는 미리 연습을 한것 같은 수업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짜투리 시간이 없이 꽉찬 수업 이었습니다.)

이 외에 만족할 만한 사항들은 직접 수업들으시고 찾아보시는 것 도 좋을 것 같네요.

원래 말이 길면 전하려는 의도가 흐려지기도 하니까요 ^^

* 코치님께

제가 원래 글을 쓰면 책임을 져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잘 안씁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수강후기가 코치님한테는 성적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험을 열심히 준비한 학생은 두렵기는 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성적표 기다리잖아요.

그래서 수치를 담은 성적표는 아니지만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감동하고 배우고 또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하고 싶던 일을 하는데 그만 두고 싶을 때가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그 때 저에게 누군가 이런 말을 해줬어요.

' 선생님은 잘 되실것 같아요. 진심이 느껴지니까요 '

그 때 알았습니다. 진심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다시 힘을 준다는 것을 ^^

이젠 코치님께도 전해드리고 싶어요.

' 선생님은 진짜 잘 되실꺼에요. 늘 진심으로 그 순간 만큼은 최선을 다하시니까요.'

혹시 힘드신 일이 있을때는 코치님께 수업들으며 감사했던 학생들을 떠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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