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제야 남겼네요.
원래 모든 인터넷을 눈팅만 주로 하느라...
그동안 미루고.. 아니 사실은 쓸 생각이 아예 없었.. 헐.
그러더니 완전 도배
헐ㅋㅋㅋㅋㅋ

인풋과 엑스트라가 나눠져 있네요.........
스탈업, 쥐아이유, 발크..
한번에 다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_-;;;따로.. 올리고
한마디 더 쓰고 싶어가지고 기타에........


훈련을 한지 짧다면 짧고 짧지 않다면 짧지 않은 5개월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1,2월에 스타트업 스터디부터 제대로 안하고
막 하루에 한토픽 나가는지 모르고 복습스터디도 하고 액팅스터디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스터디들이 힘들긴했지만 분명 저에게 도움이 되었더라구요.
(그렇다고 막 처음부터 복습과 액팅스터디를 하라는 것은 아닙...)

모든 사람이 출발선도 같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시간도 다르니까...
자신이 남들보다 더 안되는거 같고 부족한거 같다고 조바심 느끼지 말고
수업과 스터디 할 수 있는 한에서 열심히 하는게 힘들지만 중요한거 같아요.

뭐든지 한입술에 배부를수 없듯이
차근차근
스타트업으로 기초 잡으시고
발음도 클릭닉 다녀오시고
인텐시브 들으시면서 그래머도 익히시고
스터디로 복습까지.. 하하
우리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가끔 영화를 볼때 토픽에서 배운 덩어리가 들릴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럴때 그래 난 들리고 있어. 라고 저에게 응원한답니다.ㅋㅋ
지금은 영화 한편에서 콩알만큼 들리지만 나중엔 한편을 슝 이해할수 있는 날이 오겠죠.


이제 코치님들도 학생들도 지칠수 있는 계절 여름이네요.
모두 힘냅시당 쌍코피 ^ㅠ^
몸보신 고고싱

박코치님 에어콘 빵빵하게 부탁드릴께요.
잇힝


권오성코치님, 권용재코치님, 정은정 코치님
그리고 소리영어를 하게 해주신 박코치님

조...조....좋......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