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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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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감잡았어. 오감Grammer 정은정 코치님
작성자
노서영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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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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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다른분들께서 GIU 수업에 대해 너무나 잘,맞는 말들을 오목조목 잘 적어주셔가지고
전 그냥 편하게 쓸께요.
깁니다.......
하하핳하하하하하하
고고싱

사실 제가 코치제이제이님을 만난건 GIU수업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1월 인텐시브수업에서 였어요.
스타트업과 인텐시브를 동시에 수강했죠.

2월에는 스타트업이랑 발음을 듣느라 인텐시브까지 듣기엔 무리여서 코치JJ님의 인텐시브 수업은 더 이상 듣지 못 했지만, 1월에 둘을 한꺼번에 들을때 바로바로 복습도 되고 좋았어요.
참고로 개인적으로 만약 스타트업과 인텐시브 과도기?에 계시는 분들은 그리고 조금 시간과 비용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둘을 한번에 들어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여튼.
전 그때 이미 코치JJ님의 수업에 빠졌죠,


아우 씐나.씐나 이 말이 절로 나오는 수업 크크크
진짜 신나시는 분이다..
아 신나는 수업이로구나 생각했더랬죠.
아 닮고 싶다.

전 조..조금 쑥쓰러움을 타는 아이거든요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1월엔 정말 학원에 아는 사람이 하나 없어서
지금은 그냥 나오는
“Hi"
가 안 나와서 스터디 트레이너분과도 배꼽인사 하던 시절이었거든요.
(절 아시는 분들, 믿어주세요 ㅋㅋㅋㅋㅋ)
격한 액팅이 안 나올수 밖에요.
마음은 하고 싶은데 쑥쓰러워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소심한액팅.


그래도 이번 GIU시간에는 좀 더 나은 모습.
1월보다는 붙은 자신감과 코치님의 에너지와 스터디와 엠티 다녀오면서 알게된 많은 사람들이 같이 있어서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헉...엠티후기....안올렸는데.. 박용호 코치님께 죄송하네요......흑)

그렇게 1월에 코치님을 경험하고 2,3월엔 스탈업과 발음을 듣게 되었고,
4월에 코치JJ님께 다시 갔죠. 쥐아이유. GIU


명성을 워낙 익히 듣기도 했고,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을때, 아오 문법에 대한 걱정은 조금 있었지만,
수업 분위기에 대해서는 조금의 주저도, 걱정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대가 되었죠.
전 코치님을 믿었으니까요.
지루한 문법 강의 따위는 아닐 것이다.
분명 신나고 새로운 그래머 세계로 난 인도 될 것이다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하 무슨 종교같다.


역시나
우어 대박
스트레스 다 풀리는거 같음 아니 풀림.
지루한게 뭐임? 그런건...ㄱ...아..격해질뻔했네요.


완전 씐난 수업
조그만 체구에서 어찌나 에너지가 넘치시는지,
저음대와 고음대를 넘나드는 수많은 효과음들과
깨알같은 동작들과 함께 외우는 예문들
졸리지도 않고 졸려도 잠들수도 없는
에너지 넘치는 수업.
역시 액팅의 대가. 수많은 사람들과 캐릭이 그분께 빙의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짝수달부터 들어서 우다슈다쿠다부터 배우게 되었습니다..
초...초..초큼 어렵긴해서 홀수달부터 들으시는게 좋으시겠지만
뭐 짝수달부터 들으셔도 그렇게 크게 상관 없습니다아!
오히려 처음에 그걸 배우고 그 다음달에 마지막주 쯤 다시 그걸 배우니
정리가 되는 느낌도 들고 하더라구요.
어디에나 뭐에나 장단점은 있는법.



코치님
인텐시브때 뵙고 가끔 복도에서만 인사하다가 GIU 수업때 다시 뵈서 너무 좋았어요.
라섹했다고 썬그라스 끼고 앞줄에서 수업들어서 신경쓰이셨을텐데
이해해주시고 감사했어요.
이제 GIU 끝나고 더 이상 코치님의 수업을 들을수 없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흑
너무 슬픔
오늘 저 격하게 수업 열심히 들었던거 아시죠.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에.

아쉬워하는거 치곤 저 너무 웃었나요...ㅋㅋㅋㅋㅋ.
웃다가 팔꿈치 책상에서 삐끗해서 더 웃겨가지고 아이고ㅋㅋ
있지도 않은 남자친구 수업시간에나 한 시간 보이프렌 만들어주시고
(그래요. 저에요 수업시간에 등장하는 커플)
아까 헤어지고 왔어요. 이제 끝이라며 헤어지자고 하하하

저 진짜 코치님 좋아하는거 아시죠
키키키 아 이런거 왕 쑥쓰러움
계속 쥐아이유 듣고 싶지만,
하아... 언젠가 쌍코피 상 타면 들으러 다시 올께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래머? 이거 뭐야 먹는거야?
하시는 분들
일단 한번 들어보십죠
진짜 후회없으실거에요!!!
즐겁게 씐나게 한바탕 웃다보면 그래머는 내 것으로 스트레스는 저 멀리로 보내버린
자신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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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2)

정은정
2011-06-02
저도 셩님 짱짱 라뷰라뷰♡ 앞으로도 열후운~쌍코피 ★^ㅠ^
 
정은정
2011-06-02
이야 넘넘 감사합니당 ^^ 저와 함께 한 훈련이 많이 도움 되셔서 넘 행복♡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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