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쿵푸팬더를 놓치고 아쉬워하던 차에 라푼젤 특강한다길래
딸아이랑 함께 대구에서 출발했답니다.
멀리서 간다는 뿌듯함을 가지고 갔었는데,
대구서 출동하신 한 가족을 보고... 음메 기죽어..ㅋㅋ
전 개인적으로 오후강의보다 오전강의가 훨씬 좋았어요
아침에 좀 일찍 출발해서 약간 힘들었지만 시간분배에 있어선
훨씬 뿌듯하더라구요.
부산에서 돌아와도 오후시간이 남아있어서 피곤한지도 몰랐어요^^
제 생각엔 무료특강을 오전시간에 해주심 더 좋을 것 같아요..
또 한가지는 애니메이션 한 편을 2~3주 아님 4주까지도 해서 완전히
뽀개버렸으면 좋겠어요...
요즘들어 온라인훈련만 하다보니 슬럼프가 온 듯했는데,
어제 특강으로 좀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염코치님 특강은 딸래미가 꼭 맨 앞자리에서 듣고 싶어해요^^
dsjung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