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라톤 특강인가 했더니 정말 길었습니다.
하지만 뜻깊은 수업이었습니다. 영화를 자막에만 의지해서 보다가 영어에 신경쓰니
새로운 느낌도 들었구요. 스타트업이라서 말로만 듣던 박코치님 처음 보니까
좀.. 신기했구요. 죽은 시인의 사회 오늘 처음 보게 되었는데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Captain my captain` 유명한 단어인데 이게 뭐하는건가 하고 살아왔는데
알게되니까 좋았습니다.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알찬 강의 해주신 코치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음부터는 친구 꼭 꼬셔서 데리구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