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남의 후기만 들여다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이제 수강신청 기간이고 해서 첫 달 수강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저는 후기 많이 보고 이거다 싶으면 등록하는 성격이라서
다른 분들한테도 도움이 되볼까 몇자 적어보려고요,,,근데 막상 적으려고 보니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네요.;;
일단 전 이번 달이 두번째 달이구요 지난달에 첫 수강을 했어요.
추천을 받아서 권용재 코치님 스타텁강의와 권오성 코치님 발음클리닉을 들었습니다.
음...전 두 강의 다 만족했구요, 아마 처음 듣는 분들이라면 무료강의를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코치님들 강의를 듣고 있으면 힘이나더라구요. 박코치 어학원 강추!!ㅋㅋㅋㅋ
모든 코치님들이 다들 실력도 좋고 열정적이시니까요...^^;
그런데 각자 그분들만의 방식이 있으니까 강의는 한 번 들어보고 자기랑 맞는 코치님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친구들이랑 애기하다보면 어떤코치님의 어떤 방식이 잘 맞지않는다 그러거든요.
각자 선호도가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약간의 선입견이 생길지도 모르니 생략하도록 할게요.;;
그럼 제대로된 후기가 아닌가?-_-;
그런데 정말 첫 달 수업은 코치님도 중요하지만 자기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적응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첫 달엔 정말 이런 분위기에 어떻게 적응해야할지 막막하고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학원에 남아서 리뷰도 해보지만 아직도 큰소리로 따라하는건 자신없거든요.ㅜㅜ 점점 나아지겠죠?^^
암튼! 요약하자면 모든 코치님들은 열정적이고 배울점이 많다.
하지만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무료강의 또는 특강을 들어보고
자기한테 맞는 강의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무조건 믿으라는건 좀 억지지만 믿고 따라하면 된다.
남들 눈치보고 자신감을 갖자....ㅠ
이건 나 자신한테 하는 말. 아직 부족한 나...;;
ㅎㅎㅎ여기까지 많이 부족한 제 후기와 조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