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무료훈련후기

 

게시판읽기
(5/15-죽은 시인의 사회) 무료특강후기~
작성자
김현경
조회
4,626
추천
0

저는 2년전쯤 이익훈학원에서..
박코치님 강좌를 수강했었어요.
회사분 추천으로 수강했는데,
변명같지만..일에 치이다보니,
몇번 수강하다 학원을 다닐 수 없었답니다.

그간 혼자서.. 혹은 회사근처 학원에서..
간단한 회화정도를 수강했지만.. 말이 늘지않고..
진짜 생활에서(영어로) 쓰이는 영화나 뉴스가..
들리지 않아... 포기했던 박코치님 수업을 다시
수강하기로 결심하고... 금요일에.. 집중반 상담차..
들렀다가..오늘 특강을 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수강하게 되었어요..

10시부터 6시넘어까지, 열심히 강의해 주신 코치님께...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끝까지 함께
강의를 수강한 수강생들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ㅋㅋ
전 장시간 일케 수업을 들어본지가... 한번도 없었어요.
고등학교때도 야자할때도 1시간마다 화장실에 들락거릴정도로..
좀, 산만한 편이라... 공부하시는 다른 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함께 수업하니까..끝까지 수강할 수 있었답니다. ^^

오늘 무료특강을 수강하면서 절실히 느꼈던 것은..
그 동안 저는 원어민의 덩어리 현상.. 뭉쳐서.. 그들만의 발음으로
말하는 것을 연습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아까 수업시간에서..
2번읽기.. 한국식으로만.. Just when you think you know something,
you have to look at it in another way. (오늘 영화에서 키딩 선생님이..하신 말씀..)
혼자 읽고, 공부했으니.. 전혀 들리지 않았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이익훈 학원에서 박코치님 수업을 수강했을 때..너무 내용이 어렵고..
따라하는게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을.. 왜 그때는
포기했는지.. 좀 후회도 되구요. 어렵더라도..꼭! 직접사용되는 영화, 뉴스 스크립트로..
호흡을 넣어가면서 훈련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예전의 저처럼 쉬운 길로 돌아가시려는
분들께..! 꼭, 알려 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호흡법에 잘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에게 호흡법과 발음 훈련법을 다시
알려 주신 권오성 코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료특강 수강하기 전에.. 오전의 아름다운 코치님(성함을 까먹었어요.ㅜㅜ)
박코치님과..권오성 코치님의 오리엔테이션을 미리 수강하고 가서 그런지 이제 좀 훈련은 이렇게 하는구나..실감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늦게 일어나서.. 헐레벌떡 가느나.. 아침을 못 먹었는데..
김밥을 간식으로 주셔서..얼마나 고맙던지..ㅎㅎㅎ 잘 먹었습니다~

코치님들, 방학집중반수업때 뵈어요~ 감사합니다.

- 김현경 드림 -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1)

권오성
2011-05-17
^^ 늦게 라도 오셔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나 좋았습니다.
계속 지금처럼 꿈을 향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