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라는 아직 청소년이라는 마크를 달고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기(무료특강)까지 나오기를 근 1년이 넘었다..

쓸데없는 짓을 한다.
학교시험점수나 올려라.
대학교 들어가서나 시간 날때 해라.
그런것을 할바에 커서 나중에 어학연수를 가라.

하지만 이 많은 말들중에서 나의 마음을 돌이킬만한 것은 없었고
끝까지 가족들에게 매달려 결국에는 박코치온라인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1일째...
정말 염원하던 것이라 첫날에는 무척 재미있기만 했다.
2일째
좀 힘들었지만 꽤 견딜 만하다..
3일째
혼자하는 것에 대해서 뭔가 자신감이 없다.
그러다가 -스터디-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고 찾아보았다.
6일째
스터디와 같이 하니 너무 재미있다.
더 열심히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7일째
이번에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체험으로 무료특강을 들어보았다.

정말.. 온라인때의 권코치님께서 말씀해주신것같이 오프라인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차원이 다르다고 했는데..
그것이 사실일 줄이야
정말 말 그대로 열기가 뜨거웠었다.
제시 트레이너님께서 큰 소리로 팝송을 부르시고 스펀지밥의 대사를 읊으시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그것에 우리 수강생들은 열심히 목청것 소리를 질러대었다.

처음박코치를 접해본 수강생들을 위해서
혀위치와 발음소리 입모양을 알려주시고
소리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알려주셨다.

수업이 정말 정말 말그대로 너무 재미있었지만
더 중요한것은 그 수업을 통해서 다른수강생들의 영어를 향한 열정을
전달받았다는 것이다.
좀 더 열심히
그래서 그때는 직접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쌍코피^ㅠ^








심다은/baingk40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