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무료훈련후기

 

게시판읽기
불광불급 :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작성자
이신춘
조회
6,942
추천
0

어버이날에 참석한다는 것이 아주 즐겁지만은 않았지만, 참으로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네요! 유난히 작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좀 썰렁했지만 오히려 이런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정코치님이 발음부터 세부적인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에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한 말에 성균관 유생들이 선교사들에게서 처음으로 영어를 배울 때, 6개월 정도면 영어를 마스터 했다고 하는데. 먼저, 그 이유를 따져보면, 성균관 유생들의 한문수준이 장난이 아니였다는 것! 여기에 무엇이 투영되어있는가 고민을 해보면
일단 먼저 한자를 배울 때, 입으로 암송을 했다는 것이며, 또하나는 "진정한 이경해경에 도달하기 위해서 경전을 아예암송하는 수준으로 읽고 또 읽었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히 책과 하나가 되는 수준이죠! 책이 사람속으로 스며들어오는 수준의 독서만이 진정한 독서"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라고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입으로 내뱉어다는 사실입니다.
두번 째로는, 영어의 어순이 한자와 같다는 것이죠! 그래서 영어를 쉽게 읽힐 수 있었다는 것 즉 박코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을 하면서 문장 구조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다는 사실이죠!
세번 째는 일본식 문법이 여기에 들어와 있지 않았다는 사실 정도로 볼 것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추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음가입니다.
영어는 12000hz 정도가 되는데, 한국어는 3000hz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닭이 우는 소리가 우리와 미국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영어 듣기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특히나 한국어의 낮은 소리음가에 익숙해져 있던 성인들이 절대적으로 듣기가 힘들다는 이유이죠! 이것을 해소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것이 박코치어학원의 훈련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정말 쉽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교회를 다니든지 하면서 12000hz의 음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입니다. 구은정 코치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던 가수라는 친구가 노래를 부르면 영어는 아예 못하는데 팝송을 따라 부른 다는 것이 이유라 생각도 됩니다.
제가 이 글을 써는 이유는 좀 더 깊이 파 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왜 박코치님이 기합소리를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인 즉 알게 되는 사실입니다. 즉 복식호흡을 통해서 배에서 나오는 소리
즉 12000hz 로 나올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조수미 씨의 예가 역시 성악을 하면서 이런 복식호흡이 자연스럽게 훈련이 되었다는 것! 기타 위의 내용 중 박코치님 말씀하시는 부분 완전히 암기해서 체화가 되어야 말을 즉 노래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음가가 다르다는 것! 이런 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이곳이 독창적인 학습법인지 새삼느끼게 됩니다. 저 역시도 스터디 할때 뛰어난 트레이너님 한테 이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습니다. 아주 혹독한데, 왜 그렇게 훈련시키는 것인지를 알기 때문에 즐겁게 하고 있죠!

하나더 추가 하자면, EBS에서 동과서라고 하는 것을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동양과 서양의 사고 방식자체에서 언어의 비밀을 풀이한 방법인데, 논리적이며 체계적으로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보실만 할 것같습니다.

워낙 오늘은 좋은 강의를 들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도 영어에 있어서 정체기를 걷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눈이 아픈 다음에 책을 집중해서 읽지 못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듣기위주로 준비를 했었습니다. 긔고 시간이 날때마다 팝송이나 다른 매체를 접하게 되었는데, 한계가 있었죠!
물론 잘 아시다시피 박코치어학원과 다른 곳에서는 듣기와 말하기에 있어서 많은 수준차이가 있습니다. 거의 순수하게 듣기만 따진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고요!
지금 이곳의 학생들이 중고등학교의 듣기교재를 한 번 들어보세요! 정말 내가 잘하는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준과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으니 이 교재들이 쉬울 수 밖에 없겠죠! 저도 살다보면 정말 감사하다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많더라고요! 제가 눈이 아파서 책을 잘 못보게 되고 그래서 라섹을 하게 됨으로 인해서 예전에 책을 보면 눈물이 나고 눈에 충혈이 되어서 보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데,
언제 그랬냐는 듯하게 생활을 하고 감사를 잊고 살죠!
늘 긍정적이시길!!!!!!!!!
너무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서 잠시 사설을..............


오늘은 역시 기대에 넘치는 정코치님! 무료특강에서 유용한 표현훈련을 통해서 익숙했던 얼굴이고, 학원에 처음 참석했을 때부터 재밌는 일이 있었기에 즐겁게 참석했습니다.
무엇보다 정코치님 만의 액팅! 일단 얼굴표정에서 나오는 액팅이 거의 빙의의 헌신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의 코치님들은 다들 일장 일단이 있어서 들을 때마다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기적이(기적귀) 일어난 아기의 모습에서 진정한 액팅의 모습을 보았고, 무엇보다 남자는 애나 어른이나 예쁜 여자를 보면 사죽을 어쩔수 몰라서 따라 한다는 것이죠!( 즐거워 하면 힘이 난나! 죄송 제가 옆길로 샛군요! 농담입니다. 워낙 감동을 받아서)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본능에 액팅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셨고, 초등학생들의 영어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몰입해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기가 어느 정도까지 되어야 된다는 것에 대한 예를 정확히 보여 준 것같습니다.
액팅연습을 하면서 어느 정도까지 준비를 해야 되는 지를 학생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스폰지 밥에서 거의 웃는 것까지 보여주면서 액팅의 진수가 무엇인지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불광불급 : 不狂不及" 진정한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는 것"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대 영어영문학과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말한 "자기 감정을 싫어서 액팅을 하고 똑같은 상황이 닥치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즉 어떻게 훈련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기본을 정확하게 가르쳐 준 것 같습니다.

또한 친절하게 "I love Rock N Roll"을 부르면서 확실하게 R 발음을 연습하도록 인도하고, 무엇보다 단어부터 시작해서 따라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긍정의 화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역시 No boundary! 메세지가 그대로 전달 된 것 같습니다. 다들 나름대로의 이유로 힘든 시기에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세지가 큰 것 같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이 귀한 날 시간을 쪼개어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nama0009@naver.com (파일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2)

김지혜
2011-05-10
엄청나군요 ㅎㅎㅎ 
유해성
2011-05-09
굉장한 내공이 느껴지는 수강후기네요..^^;;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