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5월 7일부터 토요일 단과반 스타트업 과정을 수강할 예비 훈련생입니다~

매주 있는 무료특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참석했습니다.

코치님은 박선미 코치님~~

셀린디온의 that's the way it is 와 알켈리의 i believe i can fly ~~

두 곡 다 나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면 이룰수 있다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ㅋ
예전에 i believe i can fly 를 들으면서
밤낮으로 하늘에 닿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걸 들으면서
이 사람 미친거 아니야?? 하늘에 어떻게 닿나??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일요일 박선미 코치님이 열정적으로
팝송 가사에 감정을 이입해서 설명해 주셔서
어느 순간


"아.....열심히 한다면 하늘에 닿을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전 개인적으로 이 가사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정말 날개가 나와서 멀리 날아갈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제가 뭐라고 말하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팝송 특강 듣고 동기부여가 빵빵하게 된 느낌~
좋습니다~~ 열심히 해보자는 자신감?? 같은 거 생겼습니다~

그리고
잠깐 보여주신 영어 완전 잘하는 할아버지 동영상
사람이 영어에 미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거
뇌리에 촥 꽂혔고요~
어떻게 하면 미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든 말씀
어떻게 하면 미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니......
좀 이상해져서 돌아 온 것 같기도 하고.......ㅋㄷㅋㄷㅋㄷㅋㄷ

전 수강신청은 해놨는데 사실 이게 과연 잘 될까 하는 생각도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일요일에도 훈련생들을 위해서 시간은 할애해서 수업 해주신

박선미코치님 말처럼 일단 한번 믿고 해보기로 햇습니다

저 같으면 절 때려죽인대도
혹은 돈 더준대도 일요일은 사수할 거 같음
그래서 한참 고민해 본 결과 이 일요일 특강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코치님들의 열정이라고 밖에 볼 수는 없다는 그래서 믿고 따라가도 될 거 같다는
혼자 내린 혼자만의 결론....

아무튼 특강 정말 감사합니다!!
드릴 건 없고 후기로 제 감사의 마음을 전달~~
ㅋ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