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OST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특강은 처음인지라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강의시간에 늦는 바람에 먼저 하신 코치님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몸이 아프신데도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권용재 코치님께 진심 감동받았고,
또 그동안 훈련해온 시간을 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항상 오늘이 당신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온몸을 불살라(?) 강의하시는 권코치님....ㅎ
특강에서는 또 다른 열정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OST특강의 OST도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많은 OST를 얻지는 못했어도, 그 이상의 것을 배웠습니다.
Once you have these notes in your head
you can sing a million different tunes, by mixing them up
지금까지 용재앓이 중인 1人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