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잘하기위한 첫걸음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영어를 배웠는데
왜 나는 영어로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는것인가?!
영어를 어떻게해야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답답해졌고 궁금해졌다

어렸을 때부터 팝송을 듣는것을 좋아하고
미국 시트콤을 보는것을 좋아했지만
어떤 뜻인지도 모른체 가사를 따라 부르고
시트콤 속 주인공의 말투를 따라하며 성대모사를 하곤했다

영어는 이렇게 나에게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언어 였고, 두려움도 딱히 없었다
문제는 딱 그렇게 그 정도로만 남아있다는 것이었다
영어를 잘하지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잘하기위해서 잘 알아듣기위해서 따로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노력도 하지않았던 것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영어를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영어학원을 처음 다녀봐서 어느학원으로 가야하는지, 어떤 커리큘럼이 나에게 잘 맞는지도 모른체
고민할 필요없이 박코치 어학원으로 가야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바로 여기로 오게되었다

아직 구스에그 한달차밖에 안되어서 나의 영어 실력이 더 나아졌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이곳 박코치 어학원 센터의 환경은 나를 영어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분명 몇개월뒤 영어 실력에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고 확신하고 기대된다

같이 수업듣는 친구들과 대화하거나 스터디 할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다들 잘 하고 싶기때문에 배우러 온 곳이기 때문에
부끄러울 것도 없이 막 이야기를 한다
그럴때마다 서로가 서로의 동기부여가 되어주고 공부를 하면서도 재밌다
각 수업마다 들어오시는 코치님들도 각자의 개성으로 즐겁게 수업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이룰 수 없는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픽 AL까지 할 수 있도록 와일드구스까지 열심히 하는 트레이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