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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에그 한달 차 후기
작성자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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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기분 좋은 떨림으로

나는 워킹홀리데이 관련 브이로그를 보다가 항상 빠질 수 없는 질문인 ‘영어 어떻게 하셨어요’ 라는 댓글에서
우연히 박코치 어학원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영어만 써야 하는 환경에서 혼자 적응 못하지 않을까
이런 저런 걱정에 용기가 안 생겨서 혼자 해보려고
영어에 대한 유튜브도 많이 찾아보고 미국 드라마로 쉐도잉을 몇 개월 했다
물론 여러가지 표현을 알게 되었고 아예 진전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스피킹을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집에서 혼자 의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새 타협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이런 식이라면 평생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어학원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다
2021년이 시작되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고
직접 가서 오티를 들어본 후에 등록을 했다
가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던 건지
솔직히 당황도 많이 하고 아웃풋 시간을 항상 걱정하고 떨면서 진행했다
표현을 알고 있지만 알기만 해서는 스피킹에 적용할 수 없다는 말에 대해 생각하게 된 시간이였다

한달을 수업하며 적응이 된 이 시점에 변화한건
‘못하니까 배우러 가는거다’ 라는 마인드와 용기가 생겼다
모든 코치님들이 틀렸다고 지적하지 않는다
오히려 못하는게 당연한거라며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해주신다
물론 아직 걱정스럽고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전의 나는
‘못해서’ 도망가기 바빴다면
‘못해도’ 도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의지가 약한 나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해서 열심히 하게 되고, 무엇보다 반에 있는 모든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겁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고맙게도 서툰 영어로 표현해도 기다려주고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며 나아간다
덕분에 학원 가는 것이 즐겁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내가 내 의지로 무언가를 열심히 한 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남은 시간동안 자유롭게 소통하는 나를 꿈꾸며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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