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Guys~!
Gosling 2개월차 수강중인 Alex입니다.
여러 스피킹학원을 비교하고 저울질한 끝에 선택한 박코치어학원에 온지 어느새 3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애초에 높은 어학점수만을 목표로 잡은 영어공부가 아닌만큼 기초부터 다지겠다는 다짐아래 시작한 Goose Egg(초급반) 부터
현재의 Gosling까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달려온 것 같습니다. Time flies~~
영어공부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나 하고 고민도 많았는데 시작이 반이라죠? 막상 박코치어학원에 와보니 많게는 아버지뻘부터 중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다보니 더더욱 동기부여도 되고 자극제가되어 저에게는 완벽한 수업환경이 갖추어져있었습니다.
거기에 유능하고 항상 에너지넘치시는 코치님들까지!!ㅎㅎ
사설이 좀 길었죠;;ㅋㅋ 자, 이제 몇가지 제가 박코치어학원을 다니면서 느꼈던 점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당
첫번째, 발음훈련
본인이 영어발음에 많이 약하다, 발음기호조차 읽을줄 모른다 하시는 분들은 꼭 Goose Egg(초급반)부터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유쾌하신 제이드래곤 코치님이 지루하지 않게 코치해 주셔서 많이 도움됬습니다.(발음수업이 처음에 굉장히 이상하고 이상하고
이상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꼭 적극적으로 참여할것) -> 이상한것 아니고 특별한거임!!의심ㄴㄴ
두번째, 영화훈련
Movie 수업은 말이 필요없죠. 제가 가장좋아하는 취미가 영화보는것이 었는데 수업시간에 영화를 보며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니...저에겐 지루함
1도없이 셀수없이 많은 영어표현들과 실제 사용하는 영어의틀과 같은 Input을 자연스럽게 쓸어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수업후에 이루어지는 그룹스터디를 통해 친구들과 수업때 배우고 각자 리뷰를 하며 익힌 영화표현들을 정리하면서 유용한 표현들을
다시한번 내것으로 만들수 있고 가끔은 퀴즈타임을 통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게임은 언제나 즐거우니까^^
competition! competition!
세번째, 답답노트 작성!
사실 처음엔 하루에 40개 이상의 단어를 채워서 외운다는게 썩 쉽진않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코치님들의 반복된 권유, 그리고 선배학생들의 실제로
경험하고 느낀 답답노트의 중요성과 유용함을 익히 그리고 자주 들어 저 또한 하루도 밀리지 않고 작성해왔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쉬운단어도 내가 모른단 말인가?" 하며 자괴감을 느끼며 한칸한칸 채워나갔지만 시간이가면서 점점 어려운 단어, 유용한 단어,
고급단어까지 일부로 찾아가며
답답노트를 채워가는 제자신의 모습을 보며 좋은 의미에서의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구나" 를 느낄수 있었고 실제로 친구들과 떠들다가
Suddenly(갑자기) 어제 내가쓴 답답노트의 표현이 내 입에서 나도모르게나올때의 그 쾌감이란...
가히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indescribable>_<)
강추강추!! So I'm telling you!! It's REAL.
마지막으로 Youtube를 시청하다가 저명한 언어학자인 스티븐크라센의 "영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 이라는 영상을 보았는데
그분의 주장이 너무도 박코치학원의 커리큘럼이나 실제로 저희가 배우고 있는 시스템과 닮아 "내가 지금 영어를 제대로된 방법으로 배우고 있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련 영상 링크올려놓으니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세요(자막o)
https://youtu.be/I3McuLTls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