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2개월을 마치고, 코쿤과정을 앞두고있는 학생입니다.
전에는 영어로 말하는것이 항상 두려웠었는데, 지금은 문법 고민하지 않고 핵심단어 내뱉기를 하면서, 같은반 친구들과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대화중에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때 스트레스 받는것이 아니라, 함께 답답노트에 그 단어를 적으면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200단어를 채울때마다 새 노트로 바꿀수있어서, 단어 외우는것이 지루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단어장이 작고 얇아서, 가지고다니면서 틈틈히 외우기 편리했습니다.

매주 담임코치님과 단어를 확인하는 시간이 있어서, 외우고 지나갔던 단어를 복습할수 있었던점도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지난달에 답답노트에적었던 단어가 또 기억나지않아 답답할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그 횟수가 줄어들것같아 기대가됩니다. 코쿤에서도 답답노트와 아웃풋 트레이닝을 열심히해서, 열어말하기를 향상시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