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휴직 전에 오랫동안 계획했던 해외어학연수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가되고

간절한 심정으로 지인의 추천을 받아 5월부터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등록 전 많은 고민을 했지만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박코치님의 언어를 습득하는 방식에 대한

이론이 설득력있게 다가왔고 망설임 없이 6개월 수업료를 한번에 긁었습니다^^;;

이제 막 라바과정 한달이 지난 영어 초보자지만 답답노트를 통한 단어암기로

전에는 입조차 떼지못한 제가 하고자하는 말을 문법이 맞지않더라도 단어로는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외국친구와 일상 대화를 하는데 그친구가

제가 원래 그렇게 수다쟁이였냐는 사실을 알게되어 놀라워 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 반동안을 그 외국인 친구와 얘기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제생각에 가장 늘었다는 부분이

리스닝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실 문장을 만들어 말을하는 법은

여러 방법으로 배워왔기에 질문은 가능했지만 답변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정말 한달도 되지않은 기간에 기대이상으로 이렇게 까지 리스닝을 끌어 올리게될줄 몰랏구

지금도 상당히 만족하며 다니고 있으며, 남은 5개월 이후엔 목표로하는 오픽 점수를 취득하여

현업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혹시 영어에대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신다면 우선 한달만 다녀본 후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음을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