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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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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Gosling 1개월차 훈련후기
작성자
신선호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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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파르타 Gosling 1개월차 막바지에 다다른 신선호(Sony) 입니다.

저는 제약회사 화학연구원입니다.
그동안 영어만 잘 했더라면 잡을 수 있었던 수많은 좋은 기회들을 놓치며...
아쉬워하던 저에게, 유급으로 회사를 쉬며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시간을 헛되게 보내고 싶지 않아 "찐영어" 공부를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점에 학원을 다니고 있는 다른 훈련생들에 비해서
사실... 동기부여는 조금 떨어진다고 스스로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고민들을 가지고 수시로 코치님들에게 상담받는 훈련생들을
보면 나는... 너무... 아무런 고민, 걱정, 의심없이 그냥... 다니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요즘 자주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없이 학원을 다니진 않습니다.
가끔 dictation 시간에 귀를 새로 사고 싶다는 생각,
chunk training 시간에는 혀도 새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원 등록하면서 최소한으로 다짐한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수업 빠지지 말기
2. 지각하지 말기
3. 숙제 밀리지 않기
4. 전적으로 코치님 믿기

그래도 아직은 잘 지키고 있는 저의 네가지 다짐입니다.

요즈음 주변에서 실력은 좀 는것 같냐는 질문을 자주 합니다.
솔직히 여전히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에 선뜻 늘었다고 대답을 못합니다.
그냥 저는 처음 다짐한 것들을 끝까지 스스로 지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면 언젠가 제 영어실력은 분명히 향상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훈련 시켜주시는 코치님들과~
항상 예쁜 마음으로 유쾌하게 이야기 함께 나눠주는 주변 훈련생들에게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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