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코치 어학원 3개월차 훈련생 정희정입니다.
후기는 제가 박코치 어학원 졸업하면 적어야지 했는데, 아직 3개월차에 훈련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해외로 나가지 않고 한국에서 시작한 이유부터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대학교를 비영어권인 나라에서 유학을 했었습니다. 당시 저희 대학교에 어학교 코스가 있어서 가끔 어학교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항상보면 같은 나라사람들끼리 모이게 되고, 어학교 수업은 한국의 학원 시스템에 비해 체계적이지 않고, 강제성이 없어서 학비,생활비등 비싸기만
하고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시작할 때 외국에 있는 어학원이 아닌 한국에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영어회화학원을 알아보기시작했습니다. 유튜브에 개인이 올린 학원 후기 영상들을 찾아 보는중
어떤 한분이 처음에는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가 한달 다니고나서 간단한 표현이지만 막힘없이 술술 얘기하는 영상을 보고,
'이 학원 어디지?'하고 찾아보기 시작한게 박코치어학원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박코치어학원을 알고나서, 사실 저는 크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학원자체가 한국어를 못쓰게 하고 100% 영어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콘테츠를 통해 재밌게 수업을 하는걸 보고, 이 학원은 정말 영어회화를 어떻게 습득해야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았어요.
(다른학원,온라인 강의도 찾아봤는데 무조건 듣고 따라하고, 문장 달달 외워서 암기식으로 하는 학원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렇게, 박코치어학원을 첫달 등록하게되었고 수업 들은지 얼마 안되서, 저는 7개월 코스로 다시 결제하게 됩니다.ㅎㅎ

이유는 박코치어학원 다니면서, 저는 여기서 영어가 늘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확신이 섰기 때문이에요.
하루종일 학원에 있으면서 수업시간에
다양한 토픽을 공부하고, 영어로 듣고, 영어로 말하고, 내가 영어로 말하고 싶은 단어나, 표현 등 찾아보고,
매일 수업마다 새로운 미션으로 팝송도 외워서 부르고, 드라마 대사도 액팅하며 말하고 등등...정말 영어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한 번 배운 토픽들은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숙제 프린트 표를 보고 매일 숙제시간에 이전에 배웠던것도 계속 복습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3개월차인데 1개월차에 했던 토픽내용도 계속 복습하고 있어서 머리에 오래남아있고,
코치님들도 수업시간에 배웠던 표현이 나오면 이전에 어떤 토픽이었는지 꼭 찝어서 되뇌이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박코치어학원의 코치님들은 모두 박코치어학원 출신들이라 영어 훈련을 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코치님들은 이미 겪어온 길이라 수강생들이 어느 부분을 힘들어하고,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다들 귀신같이 잘 아세요..ㅎㅎ
그래서 그때마다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코치님들 모두 영어,학생에 대한 열정이 정말 크셔서 수업때마다 항상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D

특히, J.D. 코치님! 오늘 gosling 클래스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항상 에너지 넘치시고, 영어에 대한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치님 보면서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아서, 이번달 9 to 9미션도 잘 마무리하였고, 다음달에도 9
to 9미션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