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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게시판읽기
스파르타 과정 700시간의 기적 :)
작성자
유리나
작성일
2018-04-13
조회
85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박코치어학원 스파르타코스 졸업을 앞두고 있는 와일드구스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영어를 너무 두려워해서 누군가가 영어로 말을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그 상황에서 그저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영어교육 관련 회사를 다녔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일은 직접적으로 영어를 쓸 일이 많이 없었고, 만약 써야 할 일이 있다면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할 상황에서는 무조건 메일로 처리했습니다. 저에게는 구글번역기 있었거든요 :)

이직을 위해 회사를 그만 두면서 “다음 회사는 영어 많이 안 쓰는 곳으로 가야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저에게 영어는 항상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항상 마음속 깊은 곳에는 영어가 숙제같이 남아 있었고, 이직을 준비하는 기간 1~2달 동안 영어의 소리에 조금 익숙해지자 싶어서 그저 말은 못해도 남들이 하는 말을 조금이나마 알아 들었으면 좋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들었을 때는 다른 학원이랑 좀 다르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특이한 방식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1~2달 알차게 보내려고 왔다가 적응 못하고 오히려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했었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게 진짜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처음에 이곳에서 와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전혀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첫달 한달은 하라는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뭘 배워야 하고 뭘 가르쳐주려 하는 건지에 대한 생각과 그만둘까 말까에 대한 고민만 내내 했습니다. 


고민에 대한 답은 '그래도 다녀보자'라는 것 이였고, 영어 공부하는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수업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도 익숙해 지면서 코치님들이 무엇을 가르쳐주려 하는지 시간이 갈수록 명확해지고 뚜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해야할 공부의 방향이 보이고 방향이 보이니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직준비는 조금 미뤄두더라도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강해졌습니다. 지금 이 때를 놓치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하며 7개월을 열심히 보내왔습니다.

제가 스파르타 과정을 통해 배운 두가지가 있다면,

첫번째로는 영어로 말하는 방법입니다.
얼마 전 오픽을 보았는데 사실 저는 높은 점수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저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암기한 것도 아니였고, 평소에 학원에서 말하듯이 그냥 주어진 질문에 과장없이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나왔는데 IH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제가 느끼는 IH는 사실 점수가 아니라 앞으로 내가 일을 하거나, 여행을 가서 영어를 써야 할 상황에 더 이상 피하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모두 전달 할 수 있게 되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7개월의 과정의 끝을 앞두고 있지만 영어는 사용하지 않는 순간부터 바로 잊어버리게 되므로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를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즐거움인데, 이곳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나 영화수업, 그리고 팝송을 통해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지금 졸업을 앞두고 지난 7개월을 생각해보면 꼭 열심히 한것만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열심히 안한 것도 아니였습니다. 그저 묵묵히 내가 하루에 해야 할 공부를 꾸준히 하다 보니 처음에 'Hello'라는 간단한 단어도 쑥쓰러워서 못내뱉었던 제가 지금은 영어로 친구들과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즐거운 시간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마음이따뜻한 어썸코치님, 카리스마넘치는 데이먼코치님, 좋은 에너지 뿜뿜 써니코치님 감사해용 :D 진짜진짜 보고싶을꺼에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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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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