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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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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는 학원
작성자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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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에 처음 온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어릴 적 책을 우연히 읽게 되면서 박코치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중에 학원을 등록했고 좋은 코치님과 쾌할한 리듬타기 덕분에 수업을 듣고나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영어말하기는 저에게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언제부터인가 영어를 말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몇년전엔 두어달 간 다니다가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움을 간직하였고 몇년뒤 저는 다시 조금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다시 등록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목표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이왕이면 트레이너가 되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몇년 전 보다는 조금더 성실한 태도로 듣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리뷰에 공을 들이고 열심히 이야기 하니 입이 풀리고 영어로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과정을 겪으면 영어에 소홀해지거나 다른 일때문에 바빠져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랜도 이런 과정을 한번이 아닌 두세번 거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비록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영어가 퇴화된 상태이지만 저는 곧 열심히 하면 영어를 편안히 말할 수 있는 또 즐겁게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박코치 덕에 얻은 자신감입니다. 누가 저에게 영어를 왜해? 라고 물으면 저는 영어를 하면 기분이 좋아져! 라고 답합니다.

아직 저는 부족합니다. 더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후기를 남기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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