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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기 라바!TaeHo!
작성자
고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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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5기 라바과정만 했던 TaeHo입니다!
허락없이 이렇게 써도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거 한번 써보고 싶어서 짧게 써봅니다ㅋㅋ
고등학교가 토익스피킹을 요구해서 방학때 잠시 올라와서 영어 공부하려고 왔는데 이곳에는 제 또래는 없더군요 진짜 저만 고립된줄 알았어요.저 혼자 어리고 겨우 2달 하고 갈껀데 늘어봐야 얼마나늘까 의심도 되고 매일 8시간씩 꾸준히 자던 학생이 갑자기 영어도 해야되고 고등학교에서는 자격증도따라고 해서 갑자기 잠을 줄이니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첫 2주정도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형누나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와주니 힘이 나더군요. 그리고 1달이 지나고 2월도 막바지에 다다를때 그때 솔직히 제 영어실력이 엄청 상승했다고 느꼈다는 것은 거짓말이고대신 저는 자신감을 진짜 많이 얻어 간 것 같습니다. 2달만 해서
고등학교에서 일찍 취업하면 꼭 다시 가서 배울 겁니다.

무엇보다 함께했던 형 누나 코치 분들을 한번더 만나뵙고 싶습니다
-저는 덕분에 고등학교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나비가 되어 훨훨날아 더 큰 세계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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