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영어가 필요하던 참에 친구가 추천해준 박코치 어학원!

어차피 워홀준비기간에는 취업준비도 못할 것 같아서 영어에 한번 매진해보자 했는데 딱 맞는 6개월 스파르타 코스가 있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근차근 코스를 밟고 7개월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기간인데 이렇게 영어를 배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영어 스피킹이 정말로 필요한 상황이였고 일단 말을 해야 할 상황이였기에 더욱 잘 맞았던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토익학원, 오픽학원, 그냥 패턴알려주는 회화학원을 전전하며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영어가 늘지 않았는데 박코치 어학원다니면서 영어에 재미도 붙이고 더욱 영어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일 놀라웠던 것은 토익 RC책을 보면서 지문이 잘 읽혀서 놀랐던 점이였습니다. 토익학원 다닐 때는 그렇게 끊어읽고 해도 안되던 독해가 박코치 학원을 다니면서 많이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패턴영어, 자격증에 매달리지 마세요. 7개월동안 정말 좋은 추억들,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영어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