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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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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처음 나가서 영국인한테 칭찬받았습니다.
작성자
최명수
조회
1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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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려 2014년 부터 2015년 8월까지 박코치 어학원에 신세를 졌던

Brad 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입니다.

사실 옛날에도 후기를 남겼는데 그때는 훈련 후기였다면 이번에는 감격후기를 남겨보고자 다시 찾았습니다.

얼마전에 학교 공모전에 뽑혀 싱가포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실 한국인 동생들과 같이 갔기 때문에 크게 영어를 쓸 필요도 없고 오히려 영어가 잘 통하는 국가이다 보니 영어를 못해도 의사소통이 잘 통해서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떠나는 날 저녁 항공이라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시 나와 후배들과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있는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이 싱가포르에서 많이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항상 붐빕니다.

그날도 자리를 겨우 잡고 앉아있는데 한 외국인 분이 같이 앉아도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론 예스했죠. 알고보니 한분은 영국분인데 혼혈이셨고, 한분은 싱가포르분 이었습니다.

그렇게 어디서 왔냐부터 해서 막 영어로 대화를 나눴는데 영국분께서

your English is good 이러시더라구요. 바로 저는 it is the first time going abroad 이랬죠 ㅋㅋ

그러니까 놀라더라구요 . 어떻게 공부했냐~ 그러길래 학원에 다녔다 학원에서

시트콤 뉴스 등을 공부했다 그러니까 신기해하더라구요 ㅋㅋ

하긴 작년에도 원어민 회화 수업 level 6(저희 학교 최고 레벨입니다)들었었는데

원어민이 진짜 외국 한번도 안나갔다 온거냐고 그랬었는데 상당히 뿌듯했습니다.

지자랑글이 되었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영어는 소수의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박코치 어학원이면 돈이 있으면 있는만큼 투자할수 있고 없으면 없는 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정말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좌절하지 마시고! 영어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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