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영어는 어린시절부터 개미지옥같아여ㅋㅋ
아둥바둥해도 빠져나갈 수 없는 정복할 수 없는!
저 역시 그랬고
토익이다~ 회화다~
한 두권 사놓기 시작한 영어관련 책도 꽤 많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영어공부 해도해도 제자리걸음인거 지긋지긋하다!
시험영어 점수를 따도 곧 2년만기는 돌아오고!
박코치어학원 후기 등을 보고 뭔가 다르다 싶어
시작하게 됐어요.

결론은 만족합니다.

다른학원과 크게 다른점은

1, 영어훈련 방법
공부법(훈련법)이 여 타 영어공부법과 달라요. 그래서 구스에그 첫 날 하루종일 오리엔테이션하고 그 뒤로도 훈련법, 리뷰법에 관한 시간 할애가 많고요. 많은 후기와 과학적인 근거 자료 제시도 하고 하니 ‘영어는 이렇게 공부했어야했구나’ 납득이 됐어요.
드라마, 뉴스, 영화, 코치님들이 다 재밌어서~ 무엇보다 재밌게 훈련했어요.

tip.
1. 구스까지는 당 월 review table만 채웠었는데 미리미리 그 전 topic들 리뷰하시기를.. 와일드구스가서 고생하고ㅠㅠ 확실히 리뷰 잘한 친구들이 와일드구스가서 실력이 느는게 눈에 띄더라구요.


2. 코치님과 친구들과의 환경
제가 이 학원 검색을 한 단어가 ‘영어회회 스파르타’ 였거든요. 작심삼일이라_
정말 잘 찾은 학원 ^.^ 코치님 한분 한분이 열정과 애정을 갖고 학생 관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코치’라는 명칭덕에 ‘선생님’이라는 어려운 벽이 없다고나 할까요, 뭔가 더 familiar 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친구들~ 영어로 존댓말없이 대화하니깐 좀 더 가까운 느낌이 들고요~
무엇보다 다들 같은 목표로 공부해서 그런지 다시 학교돌아간 것처럼 친구들인냥 많이 친해졌어요. 사실 학원에서 친해져봤자 좀 어색한데 여기는 좀 특별한ㅎ 전우애 아닌 전우애도 생기고요ㅎ


3. 100% 영어환경
이건 정말 무시못할 좋은 환경인거같아요. 한국어 쓰면 이상한 분위기거든요.
그냥 하루 최소 5시간 7개월 영어환경에 노출된다고 생각하면 음 어중간한 어학연수가는 것보다는 방법 확실한 박코치어학원 추천드려요


이제는 유창성을 목표로한 700시간 소리그릇 잘 채웠다고 생각하고
트레이너가 돼서 또 다른 전우분들과 함께 영어실력 유지, 향상 시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