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온라인으로만 박코치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도 어느덧 1년...
직장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수업 듣기에만 급급하지만,
영어 훈련에 더욱 더 매진하고자 온/오프라인 스터디를 참석하게 되자,
참 많이 따뜻하고 고마운 트레이너님들이 계시고, 열심히 하는 트레이니분들이
계시는 구나. 라는 생각에 더욱 더 자극이 되는 계기가 되어
2012년에는 트레이너를 해야겠다라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트레이너의 위치에서 팀원들을 배려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켈리 코치님의 강의 내용을
들으며, 단순히 트레이니로 훈련에 임했을 때, 트레이너님들은 하나 하나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쓰고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자, 더 훈련에 매진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같이 테스트를 보셨던 분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역시, 오프라인 박코치 어학원의 기는 대단합니다.^^
오늘 강의해주신 켈리 코치님, 평가해주신 트레이너님들, 그리고 계속 귀찮게 하는대로
도움 주신 학원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