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훈련후기

 

게시판읽기
<단기집중 국내어학연수 LARVA> 한 달 수강 후기
작성자
문진혁
조회
26,47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박코치어학원 <단기집중 국내어학연수 LARVA> 한 달 수강 한 학생입니다.
이름은 문진혁이고요 영어이름은 Ben 입니다.

우선 제가 박코치어학원에 오기 전, 초등학생 때 부터 영어를 배우기 위해 했던 활동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초등학교 4학년 때 "ECC"라는 학원에 6개월 정도 다녔었고
- 중고등학교 때는 중간/기말고사 준비, 수능 준비를 위해 학교, 학원에서 영어 배운게 끝입니다.

학원에서 단어를 잘 외웠는지 시험을 봤기 때문에 단어는 열심히 외우려고 했으나 문법은 공부 안했습니다.
지금도 문법은 전혀 모르고요!

수능에서 영어는 4,5등급 받았는데 정확하게 기억도 안나네요ㅎ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 후 27살이 된 지금 7년간 단어 한 번 외운적 없고 영어 공부는 물론 하지 않았습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뤘습니다. 토익도 본적 없습니다.
 
작년 11월 군 전역 후 올해 1월에 바로 <단기집중 국내어학연수>반에 등록하려 했으나
사정이 생겨 저번 9월부터 시작했습니다.
한 달 동안 코치님들이 알려주시는대로 최대한 따라가려고 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다음은 한 달 수강 후 제게 나타난 작은 변화입니다.
9월 마지막 날에 코치님께서 "영어 라디오"를 들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주말에 집에 있는데 여느때처럼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을 하며
이것 저것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문득 영어 라디오가 떠올랐고
생각 없이 그냥 라디오를 틀었습니다.

라디오를 듣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나 이해가 안되더군요ㅎㅎ
말은 어쩜 이리 빨리 하는지..

여기서 잠깐!!

원어민들이 말 할 때는 단조로운 톤의 한국인과 달리 말의 높낮이 변화가 정말 다양합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는 그들의 억양에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주파수를 맞춘다"라고 표현을 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라디오를 들으니 원어민들의 높낮이가 인지되더라고요.
높낮이가 인지되니 단어도 조금씩 많이 들리고요.
아직 직청직해가 익숙치 않아 내용 이해는 안되지만 한 달 수강 후 제게 나타난 작은 변화입니다.

앞으로 5개월 후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단기집중 국내어학연수 LARVA 43기> 화이팅ㅎㅎ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1)

이준영
2016-10-03
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