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어학공부차 휴학한 대학생입니다~
1달 국내어학연수 프로그램 과정을 들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제 생각을 짧게나마 적어보려고합니다. 혹시 국내어학연수 프로그램에대해 관심을 가진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시작합니다.

1달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원에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듭니다. 무엇보다 영어를 영어답게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1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시간이 넘는 생활환경속에서 생활하다보니 영어에 대한 감을 상당히 많이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모든 코치님들께서 정말 많은 열정을 가지고 도와주셔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10시간이상 주 5일을 영어공부만하다보면 입에서 단내가 날때도 있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있습니다ㅎㅎ.). 사실 저는 이 어학원에 오기 전에 외국으로 어학연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학원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선택을 잘한 것 같습니다. 언어를 배운다는 측면에서 외국경험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제 수준에서는 같은 6개월이라도 이 학원에서의 생활이 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학원에서 생활하다보면 영어를 단순히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영어를 익히고 배우고 몸으로 체화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코치님들의 열정이 더해저 영어학습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