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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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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Parksmerica
작성자
윤태희
조회
24,751
추천
1

i'm in accademe now. so i try make a review in English!

even though i get a mistake i grammer or word in use, for give in mercy..kk . it just challenge!

 

i am training in this academy about a month

frankly speaking, i was confused before enroll this accademy

all of people who i know opposes this center and recomend to go to abroad no except

but i had decided to believe in Pack and finally enrolled here

accually, it is really good choice as i think

 

before come to here, i just want upgrade my English skpeaking ability to take a job

but now i get a new dream. i get confidence myself. that's why i hope to go to forenign company or be a Coach in this accademy.

anyway, i will right down daily life

but i give up righting in English becase it takes so long thme and i don' have enough time

after a month... i will try to making this in English utterly!

 

아무튼 뭐.. 좋은 선택이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내고 싶다는 이야기 였구요..영어로 쓰려니 너무 횡설수설하게 되는것같네요..

 

생각보다 너무 시간을 잡아먹어서.. 간략하게 학원에서의 일과에 대해 적고, 느낀점, 고민을 말한 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와서 개인 리뷰를 하고

 

박코치와 함께하는 신나는 명상타임을 가진후

 

메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침에 너무 비몽사몽해서 솔직히 가장 집중이 안되는 시간이기도 해요. 그래서 거의 일어서서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박코치님이 직접 오셔서 메인트레이닝을 도와주시거나, 1,2,3,4단계별 훈련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고, 교훈이 담긴 메시지도 많이 던져주십니다.

 

다음시간은 self traning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에 따르면 새로운 정보를 학습 후 1시간 이내에 복습해주는게 장기기억을 형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1교시에 배웠던 main topic을 동작과 표정으로 5~7번 정도 복습을 하면 한시간이 딱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당일 토픽 5번정도, 전날토픽 1~3번 정도 리뷰를 합니다.

 

다음은 닉코치와 함께하는 Review time!

학원 훈련과정 전체가 요약되있는 시간 인 것 같아요.

제가 가장 힘들어하는... 팝송으로 클래스가 시작되며

그동안 누적된 topics 들을 리뷰하고, 강세나 인토네이션도 잡아주시고

공부방법이나, 영어 전반에 걸친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편이십니다.

 

다음은 원어민 제프 코치 와 함께하는 발음훈련!

미국에서 영어 선생님이셨던만큼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한 명, 한 명 지목해서 발음을 체크 해 주시는 것도 좋구요. 무엇보다 ... 그래도 어학원인데 외국인 코치가 한명도 없었으면 사실 좀 불안했을 것 같아요. 내가 배우는 발음이나 표현들이 진짜로 외국인에게 먹힐까? 라는 (쓸데없는)걱정들이 들었을텐데, 가끔 제프에게 시험삼아 사용해보면 알아듣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약 한 시간의 점심시간 이후 노아코치와 함께하는 Output training

유창하게 단어를 내뱉는 것에 집중하는 시간이구요, 그림을 보며 미친 듯이 단어를 내뱉고, 파트너와 함께 해당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한 시간이 훅 가네요. 평소에는 클래스 메이트들과의 프리토킹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살짝 고민 할 시간이 주어지니 말도 더 편하데 나오는 것 같아요. 저한텐 가장 유익한 시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박카데미의 특징 중 하나인 Nap Time!

20 분 정도의 낮잠시간이 있습니다.

처음엔 공부욕심에.. 이 시간이 뭔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국내 어학연수 반 시작 1일만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됬네요....

10 시간 넘게 학원에 있으려면.. 지치고 비몽사몽 되는데

중간에 낮잠을 자고 나니 훨씬 좋아지더라구요

 

이 외에도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어썸, J.드레곤 코치 클래스

이후엔 또 개인 리뷰 시간과, 마지막엔 group study타임

그룹 스터디는 격주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아직 한달째라 정확 히 뭐가 뭔진..)

1000반 시니어들과 같이 메인 토픽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있기도 하고

팀 메이트들과 파티를 짜서 학원 밖으로 나가서 이런 저런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내용은..말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학원에서 뭘 하는지 최대한 상세히 적어 본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처음에 제일 궁금했던게.. 영어 한과목만 하는데 학원에서 11시간동안 도대체

뭘 하는지 이해되지 않았었거든요.

 

주차별로 느꼈던 점을 적어보자면

 

1주차 : 2년 전쯤에 스파르타 반을 1개월 했었어서... 학원 분위기는 대충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좀 빠르게 적응 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다른 생각 안하고 코치님들이 하라는 방법에 최대한 따랐어요. 영어로 말 할 때 되도않는 영어로 관계대명사 줄줄이 사용해가면서...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었는지조차 잊어먹게 되는 그런 사람이였는데, 1주차 정도 지나고 나니 그런게 많이 없어지고, 필요한 정보만 따박따박 말 하려고 노력하는 스스로가 보였어요. 말이 되든 안되든 유창성을 늘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

 

2주차 : 1주차랑 비슷했어요. 머리가 좋은편이아니라.. 양으로 승부하려고.. 최대한 리뷰 횟수 늘리려고하고, 답답노트 꼬박꼬박 챙기고, 스피킹 다이어리 안빼먹고..학원일찍오고? 그냥 생활적인 부분에서 학원의 방식을 체화하려고 노력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3,4주차 : 이 때 아마 추석이 껴 있었던 것 같아요. 당일 날 빼고 학원에 다 나왔어요. 하루라도 학원 안가면.. 다음날 말이 진짜 안터지거든요. 이건 정말 경험 해 보셔야 알아요.. 이건 정말 안 고쳐져서.. 지금까지도 월요일엔 굉장히 과묵해지더라구요. 추석 다음 주 였던 것 같아요. 뭐 얼마나 했다고...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말도 안터지고 의욕저하 답답노트도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답답하고.. 코치들마다 하시는 말씀도 다른 것 같고. 3,4 단계는 감도 안잡히고.. 악순환이였는데 제가 또 이런거에 강하거든요. 슬럼프가 잘 오는 타입이라, 아 또 왔구나. 좀만 있다가렴.. 이러면서 최대한 페이스 조절 하려고 했어요. 잠을 늘려보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기도 하고.. 최소한의 리뷰만 유지하면서요. 지금은 뭐 다 지나간 것 같아요. 슬럼프가 가고 대신 혓바늘이 돋아서 일 주일 내내 절 괴롭히고있네요.

 

이렇게 하다보니 한 달이 금새 지나 가더라구요. 이쯤되니 좀 불안해져요

코치들은 아직 한 달 밖에 안했으니 크게 달라진 건 없을거다 걱정마라하시지만, 반대로 생각 해 보면 6개월 과정중에 1달이 지난 거면 큰거거든요! 주위를 돌아보니 클레스 메이트 들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고.. 정말 일신우일신, 일취월장이라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 난 그대론데..

한창 답답해 하고 있는데, 학원 어딘가에 써져 있는 문구가 생각났어요.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마라최근에 와서야 이 말이 왜 있는지 느끼게 됬어요. 그냥 뭐..받아들여야죠...늘고 있는거 맞겠죠?

 

아무튼 정말 누군가 박코치 훈련소를 알게 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들어오시길 바래요

워킹다녀온 사람,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 40대 형님들, 중학교 이후로 영어를 써 본 적이 없다는 동생..

정말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에요. 그렇지만 많은 코치들이 거의 1:1로 붙어서 트레이닝을 시켜주고,

그런 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구요.

믿어요 저를 그리고, 코치들을. 저에게 박코치는 신이고, 다른 코치들은 천사에요. 그냥 그런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믿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넘어서긴 정말 힘든 일 이지만,

원래 코치보다 선수들이 운동을 더 열심히, 잘 해야 하는게 맞거든요.

J드레곤보다 큰 소리로 기합지르고,

어썸보다 더 충격적인 장면 상상하고

그렇게 ...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미안해요 너무 길어졌어요...

다음부터 일기는 일기장에 적도록 할께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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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3)

황유경
2016-10-02
박코치는 신이고
다른코치들은 천사예요
라는 말에 빵!터졌어요 ㅎㅎ 
최상규
2016-10-02
That's a great review i think! 
이준영
2016-10-02
This is coolest 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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