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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후기
작성자
김주영
조회
6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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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Pic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특별히 장, 단점에 대해서 쓰지는 않을꺼구요.

느낀점 위주로 써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느낀점은 열정입니다.

아무래도 영어를 하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니 더 열심히 더 잘하게 노력합니다.

두번째는 자유스러움입니다.

처음에는 단지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자유스럽고 활기찬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어학원 계단에 한발짝 발을 올린 순간부터 건물밖을 빠져나올때까지 영어만 쓰다보니

언어에서 오는 자유스러움이 22살과 35살 사이에서 손을 흔들며 자연스럽게 인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세번째는 박코치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 활력을 불어넣어 준것에 대해서는 확실합니다.

스파르타를 듣는 친구들이 조금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박코치 어학원에 다니지 않았던 친구들에게

경험을 부여하고 공부를 쉬었던 친구들에게는 다시 재도전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주된 목적이 무엇이든 그것이 공강시간 활용이든, 마켓팅 차원이든 무엇이던 간에 목적을 달성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점 하나 말해보려 합니다.

제 짝이었던 그 친구는 22살이고 제가 본 친구중에 제일 어렸습니다.

열심히 하고 나름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데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고 합니다.

미국식으로 영어를 배우고 미국이나 캐나다를 가지 왜 호주로 가냐고 물어보니

미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Working & Travel에 대해서 말을 해주고 싶었으나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자세히 이야기를 못해주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ymcarockies.org/

저는 이곳에 웹상에서 직접 지원하여 가게 되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ICCP라는 곳을 통해서 왔더라구요.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고 외국에서도 좋은경험 쌓으세요.

더하는 글 : 학생분들 수업시간에 제발 Really?를 "리~얼~리?"라고 발음하지 좀 맙시다.
               스파르타 학생들 영어로 말하면서 장난삼아 말하는것 같은데 습관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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