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라이(July)에요.

웜업별밤2개월+인텐스파르타3개월+인텐별밤2개월 후 마지막은 인텐얼리버드에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왔다갔다 거렸네욤).

사실 저는 새벽4-5시에 잠들고 12시쯤 일어나는 entire night owl 이었는데요,  점차 일찍 일어나기 시작해서 얼리버드 이후로는 새벽 5-6시에 일어나구 있어요!!(얼리버드는 정말 하루하루가 도전이었...)
박코치어학원을 통해 생활패턴을 바꾼게 가장 큰 변화인것 같습니당!!!!!!!!

8개월동안 학원오기 싫었던 적이 한번도 없을 만큼 재밌었어요:) 스스로가
기특하네여 짝짝짝

으쌰으쌰 같이 공부한 친구들, 기꺼이 얘기 들어주고 응원해준
시니어들, 흔쾌히 상담해주시고 여러 이야기해주신 코치님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일일이 거론은 하지 않을게요ㅎㅎ)

덕분에 잦은 반 변경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올인원인데 혼자오셨더라도 스터디나 아웃풋 통해서
친해지는걸 추천합니당 ㅎㅎ

제가 영어가 늘었다고 생각한 시기가 인텐스파르타 3개월차 지나면서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반을 옮기면서 영어로 대화하는
양이 현저하게 줄면서 급정체기가... 아웃풋스터디나 스피킹다이어리를 통해서든 뭐든 아웃풋량을 유지했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하지 않은게 가장 후회되요.  

저는 체력적으로 피곤한 것 말고는 슬럼프를 크게 겪은 적이 없는데요.. (리뷰나 뭐 이런걸 한다고는 하는데
만족할만큼 한적이 없어서..) 반성하구있습니당..근데 리뷰를 반복해서 제대로 안해놓으면 개월차가 오래될수록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힘들어요ㅋㅋ )

리뷰 제때 하세요!!!!!!!!! 즐기면서 묵묵히 하시는 분들이 결국엔 다들 잘하세요 걱정 노노
(대신 올바르게 리뷰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면 친구, 시니어나 코치님
통해서 꼭 체크하세요!!)

CETC를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얻어서 8월말에 호주
워홀을 가려고 생각중인데요, 저뿐만 아니라 5-6개월차 사람들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호주 등 워홀이나 여행 정말 많이 가는걸로 아는데, 다들 자신감 하나는 굳굳bb ㅋㅋㅋ

그래서 영어에 익숙해지려고 요새 bbc뉴스를 가끔 들는데, 거의 다 알아듣는 뉴스도 있고(이럴때면 소름), 뭐라는건지 모르겠는 뉴스도 있어요ㅎㅎ

남은 기간동안 스피드업과 오감grammer책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당 다들파이팅!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