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째 주로 3째주에 열리는 영화 특강을 듣고 있는데,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다.
특히 이번달에는 첫 시간부터 내가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업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였다.
옆에 짝궁이랑 연습하면서 내뱉는 훈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는 한국어를 그대로 번역하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영어의 뉘앙스를 잘 알고
문장구조를 내뱉어야 한다는 거(한국어와 영어는 절대로 1:1 매칭이 되지 않는다.)
박코치님의 '발음 훈련' - '문장 체화' - '아웃풋'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끔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발음 호주발음 다 잘 알아듣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