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수리 에디 무료훈련이 준비되어 있어서 토요반 웜업 수업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어요.
두 시간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앞서 다섯 시간수업을 듣고 가다 보니 좀 피곤하더라고요^^;;;

그런데 코치님들께서 열성적으로 트레이닝 해주셔서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영화까지 볼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버스 시간 때문에 영화 관람을 함께 하지 못한 게 유일하게 아쉽더라고요ㅠㅠ
경기도민의 설움ㅠㅠㅠㅠㅠㅠ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더 열심히 해서 다음달에는 인텐시브 반으로 올라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답니다!


가장 기억나는 건 코치님이 소개해주셨던 마지막 대사였는데요.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olympic is not to win but to take part.

아직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할게요!
좋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