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코치어학원 직원 및 훈련생, 예비훈련생분들!
저는 이번 3월에 인텐스파 졸업생 Woody 입니다ㅎㅎㅎ
늘 졸업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참 대단하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저도 8개월이란 시간을 보낸 후 졸업을 했네요,

저는 다른 분들께서 후기에 정말 자세히 많은 것들을 남겨주셔서 길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먼저 졸업하신 분들이 써주신 내용은 제가 겪고 생각한 거랑 똑같지 말입니다ㅎㅎ

우선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이 영어학원 다니면서 한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이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건, 영어는 공부나 학문이 아니라 언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공부하듯(암기)이 영어를 공부했다면 공부를 한거지 언어를 배운건 아니였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 게 무엇인지 알고, 즐겁고 다양한 언어습득 방법을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나의 성격, 마음가짐, 생각 또한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룹 액티비티 멤버들, 같은 반 친구들, 주부, 회사원, 중고등학생, 취준생 모두 한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얘기하며 영어훈련을 했기에 그들로부터 많은 걸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중년의 훈련생분들이 꽤나 있으신데 저는 진짜 그분들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많은 것들을 포기하면서 까지 이곳에서 열정을 가지고 훈련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저는 이곳에서 훈련했던 8개월이라는 시간이 결코 저에게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여기서 훈련하면서 제가 세워놨던 계획들을 차근차근 실행하고자 합니다. 예전에 박코치님이 영어하나만 잘하게되면 모든게 다 좋게 바뀔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이제는 그말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뭐든지 도전하고 힘든일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서 일까요?ㅎㅎ

감사합니다! 박코치님, 남코치님, 제이드래곤 코치님, 노아코치님, 닉코치님, 줄리코치님! 그동안 같이 훈련하며 서로 힘이 돼줬던 우리 훈련생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Keep 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