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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특강 후기(강남)
작성자
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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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코치님을 알게 된 것은 2009년쯤 이었다.
그때는 지방에 있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열심히 강의를 들었었다.
그리고 영어 실력 향상에 목 말라 있었던 나에게 박코치식 영어훈련은 새로운 학습법이었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
그렇게 2-3년 정도 열심히 지방에서 훈련을 했고,
그 후는 영어는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전처럼 열심히 훈련은 하지 않고 있었었다.
그런던 어느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다.
외국인이 너무 빨리 말하거나 하는 것을 못 알아듣는데서 오는 스트레스였다.
사실 쉬운 단어를 이용해서 어떻게든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 만들고 있었지만,
영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이 컸고, 예전에 보던 박코치 자료를 다시 보고 있는 요즈음 특강 소식이 있다기에 박코치어학원으로 향했다.(지금은 직장때문에 경기도에 있어서 가기가 쉬웠다.)
박코치님이 양성한 멋진 G.Dragon 코치님과 하나 코치님이 각각 발음훈련 문장체화훈련을 설명해 주시고 훈련도 진행해 주셨다.
그리고 내가 느낀 건 어쩌면 내가 발음훈련을 너무 게을리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초보다는 먼가 빨리빨리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던 거 같다.
이번 훈련을 통해 발음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며, 예전에 처음 박코치님을 알고 너무 좋아서 매일 훈련하던 그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돌아가 발음훈련에 정진해 보고 싶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여행 관련 책을 읽는데 아래와 같은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동유럽에서는 성인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는 제도가 있다고 한다. 새 언어를 배울 때 생겨나는 에너지를 인생의 권태기를 극복하는 데 커다란 에너지로 삶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인생의 권태기는 아니지만, 박코치 어학원에 갈 때 마다 새로운 에너지를 받게 된다.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코치님들 그리고 같이 훈련하는 훈련생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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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김형범
2016-01-28
등록하신 메일로 훈련 자료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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