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어학원 다니기 시작해서 현재 4개월차(?)에 들어간 트레이니 입니다~^^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ㅎㅎ

저는 아~ 주 전형적인 한국식 영어교육의 폐해(?)를 보여주는 사람이었어요.
분명 영어공부 열심히, 오래 한거같은데.. 입밖으로는 안나오는...ㅡㅜ;

정말 speaking때문에 힘들었는데 박코치어학원 다니며 광명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운동하는것도 아닌데 1번기합, 2번기합을 외치는 많은~ 학생들이 참 신기하고 솔직히 처음엔 부끄러워서 따라하기 힘들었었는데
ㅎㅎ
요즘은 수업시간에도, 스터디 시간에도 정신줄 놓고 빙의되어가는 저를 보게 되네요.

코치님들이 하라는대로 따라가기만 했는데.. ㅎㅎ 요즘 너무 세상 살 맛이 나네요ㅋㅋ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멀긴 하지만, 정말 박코치님의 방법이 살길이라는 사실을 !!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조금씩 이긴 하지만 입밖으로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고~~
팝송도 예전과는 다르게 들리고~ㅎㅎ ( 더 자연스럽게 들린다고 할까요?)
특히 뉴스나 드라마, 팝송을 들을때 각각 발음 sound들이 ~~ ㅋㅋ

정말 너무 즐겁습니다.

특히, 코치님들은 단순히 영어만 가르쳐 주시는게 아니라 정말 그 보다 더한 것들을 저희 트레이니들에게 전해주시는데... 매일 너무 감사합니다.

스터디도 너무 좋아요~~ㅎ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거기에 더불어 영어까지 공부하니~~
ㅋㅋ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정말 모두모두들 Thank you~ So so so so much~~~